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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0 13:50
[잡담] 피프티 사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감
 글쓴이 : 하나부터
조회 : 878  

정산이 잘못됐다고 느꼈으면 회사에 정산서류를 요구하면 됨
그걸로 정산이 잘못됐으면 소송하면 되고 정산금액을 받으면 됨
회사에서 돈을 쓴 내역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쉽게 밝혀질거라고 봄
자꾸 투자얘기를 하는데 투자는 자기들 보고 한것이 아니라
회사를 보고 한것이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썼냐 물어보는건 대답할 필요가 없슴
그리고 가수는 음원수익 지분이 작음. 
음원수익이 나와도 대부분 유통사와 제작자 몫이지 
가수의 몫은 작은걸로 알고 있슴
그렇다고 얘네들이 행사나 광고를 많이 찍은것도 아니고 
본인들도 아직 돈 못벌거 알고 있는데 정산얘기를 들고 나온건
손승연때처럼 안성일쪽 회사로 가겠다는 의지로 보임
이거는 관심이 없어도 너무나 보이는데 뭐 어떻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슴
만나달라는데 안만나고 계약해지외에는 소속사와 얘기를 안하겠다는
신의를 어기는 그런 연예인을 좋아할 사람은 없슴.
본인들이 크게 성공할 기회를 멍청한 회사 꼬임에 걷어차고 
가족들까지 인터넷에 등판해서 불지르는거 보면 진짜 한심하고 이해가 안감
피프티가 여론에서 이길려면 정산문제만 제기하고 잠수타지말고 성실하게 대응했어야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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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king 23-08-20 13:59
   
정산내역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겁니다
그렇기에 소송을 한 것이고
처음 투자비용이 80억이었다가
몇차례 쪼그라들기를 반복,
어제 그알에선 30억만 내놓으라 했다더군요
이 또한 믿을 수 없는 금액이죠, 증빙서류없이 작성된 내역서가 가라인지 알게 뭡니까?
처음부터 80억 해먹으려던 사기꾼인데
     
moonshine3 23-08-20 14:07
   
야는 계속 이지롤이네.
애들 측근등판이니?
쳐닥치고 중립 박던가.
먹을게 없어 욕쳐묵고 다니니.
     
영원히같이 23-08-20 14:07
   
활동 재밌나요? ㅎㅎ
     
뭘더 23-08-20 14:13
   
카악 퉤
     
하나부터 23-08-20 14:14
   
투자비용은 어떻게 쓸건지는 회사가 알아서 할거지 여기서 얘기할 필요가 없슴.
투자비용 전부를 피프티가 다 갚아야 되는것도 아니고
피프티에 들어간 정산비용만 30억이라고 하면 납득할만한 수치라고 봄
사기꾼이라 하는데 신의문제는 전홍준보다 피프티쪽이 심각하게 보임
회사 모르게 외국에 상표권출원하고 학력위조에 손승연이란 전과가 있는
pd와 일하고 계약해지 외에는 말할게 없다는게 훨씬 한심하게 보임
          
토막 23-08-20 15:46
   
처음에 피프티 한테 투자했다고 한 돈이 80억임.

소송 걸리고 나니 60억이라 했다가 다시 30억 까지 내려온거.

당연히 투자 대상자인 피프티는 그 투자내역을 알 권리가 있음.
     
뚱쓰뚱쓰 23-08-21 01:08
   
정산내역 지출했어..뭔 말도 안되는 어그로를 끓고 있어 이미 법원에 제출했고 오류있었던 부분도 더기버스에서 자료를 늦게줘서 오류가 있었다고 이미 발표했는데
그리고 인터파크 투자비용이 90억인데 그중 40억만 반푼이반푼이한테 투자하고 나머진 하성운하고 바비킴한테 투자하려고 했다가 반푼이한테 60인가 투자하고 나머지는 하성운하고 바비킴한테 투자한거라고 투자한 인터파크가 직접 밝혔는데 뭔 개소리를 해
     
환승역 23-08-21 16:34
   
투자 비용이 80억이라고만 했지 멤버들이 80억을 갚아야 한다는 얘기를 어트랙트 측에서 직접적으로 한 적은 없지 않나요? 직/간접비에 잔고까지 합쳐서 대략 80억이니 80억을 투자 했다는게 거짓은 아닌거죠. 잔고를 왜 합치냐고 반론을 할 수도 있는데 큐피드가 망했을 때를 대비해서 다음 활동까지 이어갈 자금이라고 하면 말이 됩니다.
멍아 23-08-20 14:30
   
회사 사장한테 나한테 주는 월급말고 다른 부대비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따지고 그러나???  이거 좀만 알고보면 어처구니 없는일이란걸 다 알기때문에 다들 때쓴다고 하는거...
애초에 이런 내용들은 그냥 나가기 위한 구실일뿐..  위약금 최대한 적게 내면서 회사 나가고  상표권 빼와서 잘먹고 잘살고 싶었다는걸 아는순간 이런 때쓰는 말들이 이해가 되지
     
하나부터 23-08-20 14:36
   
위약금을 적게 주기 위한 구실은 ㅇㅋ 알겠는데
이렇게 여론에 만신창이 되고나서 무슨 성공을 거두겠다고
한심하고 쫌스럽게 보임
          
허까까 23-08-20 14:44
   
그래서 뒷배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거죠. 믿는 구석이 없다면 중소중의 중소회사가 저렇게 배짱부릴 수가 없으니.
     
토막 23-08-20 15:48
   
사장이랑 나랑 둘이서 작은 공사하는 회사 하는데.

운영비 재료비 빼고 순이익중 7:3으로 나누기로 했다.. 내 월급은 회사 이익의 30%지.
그럼 사장은 부대비용을 나한테 알려줘야 할까 아닐까?

아이돌은 월급받는게 아니야.
수익 배분하는거지.
그러니 당연히 얼마 벌고 얼마 썼는지 모두 알 권리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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