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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4 11:53
[잡담] 민희진은 미디어에서 우쭈쭈 해주면서 자의식과잉 되어버린거 같네요.
 글쓴이 : matthew
조회 : 723  

뉴진스 팬입니다만

민희진이 키웠다고 하는 그룹들  사실 소속사빨이 90퍼라고 봅니다.

거대자본과 미디어 장악력을 가지고 양질의 연습생들을 골라서  뽑을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고  미디어가 띄워주니 자아도취에 빠져서

이것이 다 혼자만의 역량인냥  착각에 빠진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뉴진스 초기에도  사실 방탄소년단의 국제적 위상과  하이브라는 모기업의 힘에

무난하게 입성했고  250의 괜찮은 곡들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민희진의 역할보단

하이브의 위상(bts의 인지도)가 큰 역할을 한거죠.

스타일링?  딱히 뭔가 대단하다고 느꼈던적은 없었고  한번쯤 과거에 봤을법한 적절한 레트로와 코디로

나온건  다른 걸그룹들도  시도했던적이 있었지요.

이 과정에서  모든 노력들이 융합되었기에  잘된건데  마지  내가 알파와 오메가 라고 이야기하는건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의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k팝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올라가있었기에  편승할수 있었던겁니다

그건 뉴진스에 앞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전세대의 걸 보이그룹들과  현 소속사의 선배인

Bts의 노력이 가장  큰 빛을 발했기 때문이지요.

겸손해야 할때  그렇지 못하고 스스로의 노력보다 더 큰 욕심이  큰 화가 되어 돌아갈것 같습니다.

협업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한다면  혼자 자기자본과 노력으로  키워내면 되는겁니다.

향후 엔터업계에서 신뢰를 잃을 민희진이 혼자서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  아니면 묻힐지 지켜보면 될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명 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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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알 24-04-24 12:05
   
그렇게 보면 방탄도 미디어가 띄어준거임? 미국 시상식 참여한다고 뉴스 보기 전에 방탄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방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 타고 역수입 뉴스 쏟아졌던거 아닌가요

님 말대로 그렇게 혼자의 노력을 강조하면 방씨도 8억으로 세우고 그 돈으로 방탄 키웠어야죠 
남 투자자 돈 왜 받았나요
방탄도 케이팝 인프라로 뜬거 아닌가요  선배들이 쌓은 길이 있는데
광개토경 24-04-24 12:18
   
애당초 민희진은 음악 관련 프로듀서도 아님.

즉 음악적 역량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서 독립? ㅋㅋㅋ. 돈도 돈이지만, 그런걸 할 역량 있는 수준은 아님.

솔직히 하이브에서 저 정도로 대우해준게 대단한 거임.
     
공알 24-04-24 14:08
   
민희진은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그래픽 디자이너, 기업인이다. 민희진은 1979년생 나이 45세,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공채 입사자 신입 그래픽 디자이너 평사원에서 일을 시작했다. 자신의 일에 열성적이었고 온 국민이 아는 '소녀시대' 의 데뷔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 국제뉴스 ㅋ

유튜브에 나오는 것처럼  작곡가이고 녹음실에서 장비 만져야 프로듀서라고 생각하나 봄? ㅋㅋㅋㅋ 줜내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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