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00824n41150
토비가 또 다시 강형욱에게 마운팅을 시도했다. 이를 강형욱이 막았고 토비는 강형욱에게 입질을 하며 자기 흥분을 조절하지 못했다. 강형욱이 거듭해서 마운팅을 거부하자 바키는 급기야 강형욱의 무릎을 물었다. 깜짝 놀란 이경규는 상황실에서 달려갔다. 결국 강형욱의 치료를 위해 촬영이 중단됐다.
일주일 후 훈련이 다시 시작됐다. 강형욱은 "살짝 물렸다. 괜찮다"라고 안부를 전했다. ITZY의 예지는 "정말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보호자도 바키와 토비가 이 정도의 공격성을 갖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많이 놀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