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피프티는 그냥 이대로 두고 하던지 말던지
투자 들어왔으니 다른 레이블로 기존 2차가 아닌 새로운 그룹 론칭하면 되죠
어차피 피프티가 가지는 이름에 대한게 이미지가 좋다고 볼수 없고
대중의 브랜드가 피프티라는 그룹 보다는 전홍준 대표 아닌가 싶네요
하이브가 만든 새그룹이나 어트랙트가 만든 새그룹이나 나쁘지 않은 느낌

”이제라도 아셨으니 됐습니다“ - 우영우

그래서 손배소를 안성일에게 전부 거는거죠.
반반이에게는 손배소나 위약벌을 걸지 않는 이유인 거 같더군요.

손배소나 위약벌걸지 않고 2기 출범하면 되죠.
어차피 100억 투자 받았으니
그돈 쓰긴 써야돼서 2기든 신생이든 만들기는 해야되는

그리고 당장 풀어지도 않아요.
소송이든 뭐든 몇년 지난뒤면 모를까 ㅋㅋ
법이든 사회 여론이든 워낙 반반이게 안 좋아서
저들은 그냥 완전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1기멤버가 스스로 안돌아 오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죠...
안돌아오면... 계속 시간끌다가 저작권 문제 해결되고 피프티 정산금 산정이 되고
피프티 멤버들 통장에 입금과 동시에 손해배상과 통장압류 걸어서 피프티에게 지급되야할 정산금 모두 받아내야죠...

돌아오면...지방 섬같은곳 마을 동네축제 위문공연 보내버리고....
행사비 일당 7만원만 정산 잘 해주면 될듯....한 5년 뺑뺑이 돌릴려고 한다면 지들 스스로
연예계 포기하겠죠..
문제제기 하면 니들 행사 잡아줄려고 해도 불러주는곳도 없고 방송잡으려고 해도 아무도 출연안시켜 주는데
소속사는 나름 최선을 다해서 연예활동 지원해 주지 않았냐....라는 핑계도 생기고...
한 몇년 굴리다 보면 정신 차려서 스스로 은퇴하던지 다시 소속사에 소송걸던지 하겠죠.....
그럼 손해배상 소송 걸고 방출해버림 되지 않을까요?

대형 엔터사에 도움을 요청하면 충분히 도와줄듯 싶음`

데뷔조 탈락멤 4~6명 정도 충원해서 큐피드 재녹음 후 새 멤버들로 "큐피드" 국내외 활동 시키고
원년 멤버들에게는 "돌아와서 완전체로 가자"는 제스처를 유지하면서 분쟁을 지속하는게 어떨런지...

어느 정도 보장된 성공인 만큼 기존 멤보다 보컬, 비쥬얼, 댄스, 매력등이 뛰어난 멤버들을
영입하는건 어렵지 않을듯 싶고, 분쟁 종료 혹은 더이상 가망이 없을시 다듬어서 새로운 이름으로
재데뷔 약속을 계약서에 넣어준다면 인재들은 충분히 모이지 않을까 싶음..`

"큐피드"성공으로 인한 수확은 최대한으로 챙기면서 분쟁을 이어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됨~

안성일이 템퍼링할 때 큐피트가 이정도로 뜰줄을 모르고 했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이정도로 국민들의 관심을 끌지 않았다면 예전 다른 사건들처럼 돈으로 누르면서 조용히 지나갔을텐데 큐피트가 떠도 너무 떠서 온 국민들과 정치인들까지 나섰으니 답답할겁니다. 오죽하면 피프티법이 나온다고 할 정도니... 거기다가 돈으로 누르면서 시간을 보낼려고 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시간이 본인들의 목을 조르는 형상이 되어버렸죠. 저작권과 상표권 문제만 해결되고나면 그때는 정말 빈 껍데기만 남을 겁니다. 2기보다 저작권하고 상표권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피프티피프티란 그룹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 아니면 유사한 이름으로 짓던가. 같은 그룹명으로 지으면 나중에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알 수 없음

전혀 이해안되는 말이네요

어차피 안 돌아온다는 계산이 다 깔려있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