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멤버로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워낙 개개인의 실력이 좋아서, 끝까지 이어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서현이 많이 아쉽네요...
연기와 뮤지컬에 올인하려는건 진작에 알았지만, 그룹을 나갈지는 전혀 예상못했어요
그래도 다른곳에서도 잘될거라고 봅니다.
서현은 의외네요....
연기 욕심을 봐서는 이해도 하는데...
10년을 지킨것도 대단하니 응원밖에 답이 없네...
서현,태연을 응원하는 입장이라 같이 갔으면 했지만
앞으로 태연 솔로 서현 연기자의 길을 응원해야겠네요.
막내지만 팀에서 숨은 리더역활을 잘 해줘서 10년간게 아닌가 싶네요.
나간 3명도 남은 5명도 이젠 개인활동만 하겠네요
토토가 같은 프로젝트 아닌이상 완전체는 힘들것 같네요 그래서 태티서 멤버들이 갈린게 아까움
남은 5명이서 그룹활동 할수도있지만 SM에서 해온 것들을 보면 지원 제대로 해줄까는 의문이네요
물론 써니만 아니였다면 부정적인걸 확신할수있음
한국 대표 걸그룹에 너무 바른 이미지를 요구하는 대중들 그리고 최장수 걸그룹 역사까지 진행 중이라 그동안 말 하는 거 행동하는 거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으며 살았을 건데 이젠 좀 편히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그룹으로 활동한거 정말 수고했음. 다만 이제 완전체로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을 못 본다는건 뭐랄까 아쉬움을 넘어서 뭔가 잃은 느낌이 드네요. 오랜 시간 tv에서 보던 당연한 모습을 앞으로는 못 본다니 이상한 기분이 든다는...
근데 수영과 서현은 소시 타이틀도 없고 에셈에서 나오면 과연 지금처럼 주연급으로 연기할수 있을까? 까놓고 말해서 소시 애들 전부 연기 하다가 흥행에 성공한적도 없고 연기력이 좋은것도 아닌데? 윤아는 자기 위치를 알고 에셈과 재개약한거같은데 다른 애들은 무슨 생각으로 나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