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반응이 얼마나 지능이 딸리는 생각이냐면
말한대로 화장실청소나 쓰레기 분리수거 및 정리해주시는 분들 환경 미화원들
싫어할수 있어.
근데 저런분들이 없어지면 싫어하는 저런 일들을 본인 스스로 해야댐
단적인 예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 분리수거도 해줘 청소도 해줘 살기 편하겠지만
단독 주택같은 곳으로 옮겨가봐
쓰레기 분리수거며 청소며 관리를 스스로 해야댐
위치나 지역이 외딴 곳이라 대행해줄 업체가 없으면 돈준다고 해도 해줄사람이 없음
그래서 저런 일 나서서 해주시는 분들 보면 감사한 마음이 절로 우러나옴
내가 안해도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고
쌀 20kg 4-5만원 주면 1포대 살수 있지만
농사 짓는 분들 다 사라지면
내가 먹고 살려면 내가 농사 지어야돼 농사 지어본 사람은 알겠지 얼마나 힘든지
우리가 댓가라고 돈을 지불하지만 누군가 이렇게 대신해주는 거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져야돼
청소 노동자에 대해서 눈깔 뒤집고 욕보인 국짐 ㄱㅌㅎ 쓰레기 같은 새기들은 공부도 많이 했는데
지능이 딸리는거 맞냐? 하는 사람 있겠지만..
이런 놈들은 360도 돌면 제자리에 오는거처럼 헤까닥 돌아서 미쳐버린 새기들이라 머리에 장애가 생긴놈들이지
저건 자격 지심글임.왜냐면 저 미화원과 글쓴이가 착각하는게 경비원이 정수기 물 마셨다고 싫어하는게 아니라 저 정수기 물을 누군가는 새로 떠와야하는데 미화원은 보통 외부에 미화원들 쓰는 정수기가 있는데 사무실쪽 정수기를 쓰니 아마도 사무실에서 물 교환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임.미화원이라서 싫어하는게 아님.요즘같은 시기에 정수기물 하루에 한번씩 교환함.타부서 사람들이 와서 물마시면 당근 싫어하지...그걸 미화원하고 글쓴이하고 뭔 자격지심에 쇼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ㅎㅎ 아마 저글 보면 저 사무실에서 매일 물 뜨러 다니는 사람이 황당해 할거다.
정수기물은 수도물을 연결해서 정수되어 나오는 물이고, 님이 말하는 것은 냉온수기입니다. 커다란 물통을 꽂아두고 그 물을 차갑게 혹은 뜨겁게 하는 장치죠. 냉온수기의 경우 대부분 물은 생수업체에서 돈주고 사오는 것이니까 님의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사실 그것도 물 한잔에 과연 그럴까 생각합니다만) 수도물을 정수하는 정수기 물을 수도세, 전기세가 아까워서 싫어한다는 것은 좀 아니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