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11-17 22:13
[정보] 김구라, 촬영장 놀러 온 늦둥이 딸에 '잇몸만개'…'딸 바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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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촬영장에 놀러 온 김구라 딸. 눈에서 꿀 떨어지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아들 그리(동현)와 식사하던 김구라 뒤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김구라는 "사실 오늘 촬영장에 동현이 동생이 왔다. 가끔 온다"면서 "동현이도 동생을 본 지가 오래됐다. 9월 돌잔치 이후로 처음 본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동현이가 츤데레(무심한 척 챙겨줌)라 동생에게 살갑게 하지는 못한다"고 하자, 그리는 "보면 머리 쓰다듬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그건 당연한 거다. 남도 하는데 (오빠가) 그런 것도 안 하냐"며 귀여운 핀잔을 줬다촬영 중 아기의 목소리가 들리자, 김구라는 환한 웃음으로 딸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리 역시 흐뭇한 미소로 동생을 지켜봤다.한편 김구라는 2015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해 둘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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