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1-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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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마크 샐링 자살, 향년 35세..아동음란물 체포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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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 마크 샐링[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크 샐링 xx 소식이 전해졌다.1월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드라마 '글리' 등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마크 샐링이 미국 LA 자택 인근의 나무에 목 매 xx했다. 향년 35세.LA 경찰은 마크 샐링의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후 그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그는 지난 2015년 말 수천 개의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당시 마크 샐링은 약 2,4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또 마크 샐링은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예정이었으며, 3월 7일이 선고 기일이라고 외신은 덧붙였다.마크 샐링 유족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재능 넘치는 배우이자 아들이었다. 가족의 따뜻한 품에서 재기를 위해 힘썼다. 가족의 사생활을 지켜주길 바란다"는 성명을 냈다.다른 외신은 마크 샐링이 지난해에도 xx 시도를 했으나, 가족과 설득과 배려로 재활원에 입소, 재기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한편 마크 샐링은 고교 성장 드라마 '글리'에서 '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바람둥이 '노아 퍼크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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