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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19:12
[잡담] 그냥 확실하게 팩트만 정리해줌. ㄹㅇ 객관적으로
 글쓴이 : 야끼토시
조회 : 969  


팬심, 안티심 이런거 다 빼고 그냥 순수하게 팩트만 나열함




1.

하이브는 sm을 퇴사한 민희진을 영입함.
걸그룹에 크게 데인적이 있던 방시혁은
민희진을 영입해 여자 방탄을 만들 계획을 세움

차곡차곡 준비하던 중,
하필이면 코로나시국과 겹쳐지고
계획이 연기되고

비슷한 시기에 아이즈원이 해체하고 탄생한
그룹 아이브가 크게 성공함.

아이브를 보고 방시혁은 아이브를 견제하기위해
아이즈원 멤버를 영입해, 새로운
걸그룹을 구상하게됨





2.

얼마전 있었던 디스패치 기사에 대한
전면 반박인데, 뉴진스 멤버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기존 쏘스뮤직 연습생 풀로는 쓸만한게
민지 밖에 없었고 (김가람 가려내는 안목 ㅆㅅㅌㅊ)

방시혁, 소성진, 민희진이 함께
오디션 등을 통해 지금의 뉴진스가 될
후보군을 다수 추려냈고,

지금의 뉴진스 멤버를 구성한건
민희진임



3.

아이브의 성공과 더불어
아이즈원 멤버가 가진 프리미엄 등을
고려했을 때, 르세라핌(방시혁 걸그룹) 의
데뷔가 뉴진스의 데뷔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한 방시혁은,

뉴진스의 데뷔를 미뤘고, 민희진 개빡침


4.

그리고 르세라핌을 데뷔시키는 과정에서
민희진 걸그룹이라는 후광도 원했던
방시혁은 뉴진스에 대한 언급을 자제시키고

사람들이 어? 르세라핌이 민희진걸그룹인가?
라는 착각을 하게 유도함.

그저 뉴진스 밖에 모르는 민희진은 이 때 또
빡침..


5.


결과적으로 르세라핌은 김가람이라는
악재와 더불어,
"하이브라는 거대회사에서
아이즈원 후광까지 업고 만든 걸그룹 치곤 좀...?"
이라는 평가를 얻게됐고

반면 뉴진스는 광고도 그닥 못하고
하이브의 푸쉬도 많이 받지 못한 상태에서
"역시 민희진 걸그룹"
이라는 평가를 받게됨



6.


방시혁은 자존심에 금이 갔고
민희진은 최초로 약속받았던
"최초의 하이브 걸그룹" 이
불이행 되자
역시 호뽑뽑요.. 라는  시대의 명언을
되새기며 방시혁과 거리를 둠




7.



한편 유일하게 민희진이
하이브에서 자기편이라 믿던
박지원이
사실은 이중 스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다가

약점이 많이 잡힘..












 결론



민희진은 ㄹㅇ 뉴진스 맘이고, 뉴진스 밖에
모르는 바보임.

하지만 장작 중요한 부분에 대한
반론은 전체적으로 빈약했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음.

반란 모의 등은 "장난" "사담"으로
정리하려고 함..

뉴진스 멤버들의 개입이 없는 이상
큰 변수 없으면 조만간에 민희진은
갈릴거라고 봄..

사실 순수하게 응원은 하지만,
증거로 제출한 대다수의 자료가
민희진이 혼자 얘기하고 있거나,

방시혁, 박지원은
어투 정도 밖에 문제지적을 하지
못한 것도 크다고봄..




그런 의미에서 민희진의 이번 기자회견은
독이 좀더 크다고 봄.. 

사실 뉴진스에 대한 진심을
호소하는 내용이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느껴졌는데

그런 사람이 갈려나간 상황에서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이어나간다는건
사실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음..

더불어 뉴진스의 정체성에도
확실히 큰 데미지도 있을거라고 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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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4-04-25 19:13
   
이건 팩트가 아니라, 민희진 발언의 요약이죠.
핫식스 24-04-25 19:17
   
중간에 정치글은 왜 쓰는데?
그부분 논쟁도 원하나?
희한하게 그짝 정치성향은 유튜브 같은데도 그렇고 마치 자기네 신앙이 절대선인냥 싸지르는 경향이 있음.
전형적으로 ㅇㅂ들마냥...
그러니 민심과 동떨어져서 선거 망하는거고 ㅋ
     
야끼토시 24-04-25 19:23
   
ㅇㅋ  ㅇㅈ 수정함
오디네스 24-04-25 19:22
   
그냥 비루한 변명밖에 안되는 민희진의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 팩트가 될수 있죠?
함부르크SV 24-04-25 19:24
   
아이브를 견제하기 위한 << 이런건 관심법일텐데 이런걸 객관적 팩트라고 쓰진 않지ㅋ
글 여기저기서 이런게 보이는데 상대의 의도를 짐작하는 추측성 글은 객관적인 글이 아님.
주관적인 글도 쓸수는 있지만 그럼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고 써야지 팩트 운운하면 쓰나....
환승역 24-04-25 19:31
   
다른 걸 다 떠나서 여자친구 언급했던건 어이가 없을 정도 였음.
이슬내림 24-04-25 19:32
   
팩트 미니진은 힙합이다
이불아이 24-04-25 19:34
   
뉴진스 멤버는 그냥 조용히 있어야함
익스플로전 24-04-25 19:40
   
방탄의 성공이 일뽕 만땅 방가의 이미지까지 좋아지게 만들어 버린거지 나까지도 혹했으니
방탄은 그냥 방탄 스스로 개천에서 용난걸로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다  방탄이 일으켜 올린걸로
대기업식 밀어 붙이기나 하고 있는게 일뽕방가
기억의편린 24-04-25 19:48
   
일단은 주장한 부분이 사실이란 전제하에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분노할 수는 있다고 생각됨.
하지만 솔직한 감상으로 능력도 있고 열정도 넘치는 건 알겠는데 너무 극단적인 일방통행이라 느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자의적인 해석을 넘어 비약이 심하다 느낀 부분도 있고.
결정적으로 카톡에 대한 해명은 전혀 소명되지 못했다고 봄.
자꾸 20프로를 강조하지만 카톡에 나온 내용은 그 20프로가 중요한 게 아니라 회사를 유명무실하게 만든 후에 인수하는 계획이었기에 이 부분에 대한 걸 사담으로 나눈 것일 뿐이라고 가볍게 넘기기엔 내용이 가볍지 않음.
오히려 더욱 논리적으로 접근하려면 돈때문이 아닌 위와 같은 사실이 있었기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서 다각도로 생각해보는 과정 중에 나온 아이디어의 하나일 뿐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실행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한다면 더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았나 싶음.
감정적인 부분에서의 어필로 어느정도의 대중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결정적인 부분에서의 소명이 되지 못한 관계로 하이브 측에서도 반격에 나설테고 그땐 또 여론이 어디까지 바뀌게 될 지 알 수 없음.
소마신 24-04-25 20:07
   
뉴진스도 솔직히 방탄덕도 많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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