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아미들 없이 처음으로 갖는 대형행사라 어떻게든 응원해 주려고 애를 쓰는 모양인듯ㅋㅋㅋ

https://youtu.be/93WoLvwe4uo  ㅋㅋ 아미들 반응이 귀여워요

저는 한국도 저런식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확실히 해외 시상식을 보면 딱히 팬들끼리 자리 나눠서 앉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들한테만 응원하고 그런게 아니라 완전 자유롭던데..

시상식도 지나치게 너무 쓸데없이 많아서 공신력도 떨어지고,
팬들이 어린 학생들이 대부분일 텐데 돈 내고 투표하는 방식도 말도 안 되고,
현재 우리나라 시상식들은 병들어 있는 거 같아요...
빌보드나 그래미까지 바라지도 않아요...시상식이면 시상식답게
아티스트들이 대접받는 시상식이었으면 좋겠어요. 앉아있는 자리라도 편하게 하고,
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도 소외감 느끼지 않는 자리 배치라던가...
지금 하는 꼬락서니 보면 모든 가수들이 연말부터 연초까지 시상식이 고문 같을 거 같네요.

미국에서 하는 3대 음반시상식 보면 무대 디자인부터 급이 다르죠....  ㅎㅎ
아~ 그리고 가수들, 관계자들, 팬들 같은 객석에서 노래 관람하는것도 참 보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