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나 박진영이나 양현석이나 전부 미국시장을 최종목표로 한다는 점은 같았고 일본이나 중국 진출, 해외멤버 유입, 현지화까지 이미 먼 옛날 다 계획되어있었쥬 ㅇㅅㅇ.. 우리 시장이 세계 1~3위정도로 컸으면 굳이 진출의지가 없었을 가능성은 있다고 볼 수는 있음. 그런데 SM의 경우를 보면 음악시장이 작은 나라들에도 진출을 하고 있쥬.
여기서 반대의 경우를 따져보면 다른 음악시장 작은 나라들이 시장이 작다고 해외진출을 고려했냐면 것도 아님. 해외진출이 어떠한 이유로든 계획되었던 건 맞는데 그게 통할 수 있는 건 어쨌든 품질이 통한거고 도전과 전략, 투자가 잘 맞아떨어진걸로 보면 될 일일듯. 잘 계획했고 잘 만들었고 잘 찾아왔고
일본이 안 되는 건 그냥 국민성이 후지고 감각이 구리며 폐쇄적이라서 그렇습니다. 언어가 덜 떨어져 노래는 못 부르고 다리는 짧아서 춤추는 것도 안 멋있고... 한국은 수천 년 전부터 음주가무를 즐겼고 이목구비가 수려하다고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인데 DNA가 다른 거죠. 그걸 굳이 분석이라고 싸고 앉아있어 봤자 소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