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랑 협업한게 벌써부터 효과가 나오네요. 아직 일본 데뷔도 안했는데 다른 프로도 아니고 fns 다이렉트로 꽂아버리는 클라스 ㄷㄷㄷ

AKS가 먼저 협업하자고 엠넷에 제의했으니까 일본활동 할때는 발 벗고 나서야죠.

협업 타진은 암넷이 먼저 제안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코노미조선 267호

김기웅 CJ ENM Mnet 본부장

방송이 끝났다. 소감은.

“프로듀스101 시즌 1이 끝난 지난 2016년 가을부터 약 3년간 담당자들끼리 만나서 준비했다.

AKS(AKB48의 기획사)는 여자 연예인에 특화된 회사다 보니 그쪽에서 프로듀스101 시즌1을 보고 어떤 식으로든 엠넷과 같이 일해 보고 싶어 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때 당시만 해도 이 협업이 프로듀스 시리즈와 연결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그쪽으로 뜻을 모으게 됐다.”

그럼 그쪽은 한국 진출을 원했던 건가.

“그보다 연예기획사 간의 협력으로 ‘탈(脫)아시아’를 해보자는 의도 같았다. 연예기획사로서 서로의 원천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해 보자는 취지로 보였다. 오디션 프로를 기본으로 하되, 콘텐츠 저작권(IP) 확보, 가수 데뷔까지 전체 과정을 생각했다.”

먼저 제의했다는 말은 없네요 방송국이 먼저 제의를 했을겁니다

방송국이 먼저 제의를 했을거라는것도 결국 추측일 뿐이죠

꼭 '제의했다'라고 적어야만 알 수 있나요? 그냥 읽어만 봐도 누가 입질했는지 알 수 있는 걸 방송국이 먼저 제의했을 거라니 ㅋㅋㅋ

방송국이 프듀38을 촬영 했으니까 당연히 제의를 하죠. 이건 상식의 문제입니다.
cj가 aks꺼인가요?
이전부터 cj는 일본하고 하고싶어 했었습니다. 허까까님. 그냥 읽어봐도 cj가 했다고 생각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프로듀스101 시즌 1이 끝난 지난 2016년 가을부터 약 3년간 담당자들끼리 만나서 준비했다.
AKS(AKB48의 기획사)는 여자 연예인에 특화된 회사다 보니 그쪽에서 프로듀스101 시즌1을 보고 어떤 식으로든 엠넷과 같이 일해 보고 싶어 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프듀 48이 올해 시작했지만 몇년전부터 쭉 돌고 있던 말이었습니다. cj쪽에서 akb측하고 접촉중이라고요.

잘밀어주네요

기왕 밀어준거 같은 방송 나왔다고 멀로든 엮어서 akb랑 콜라보시키지말고

라비앙로즈 한곡 딱 깔끔하게 하고 내려가게 해주면 좋겠군요

일본이 생각보다음방이 많이 없는데 돼지파워로 엠스테 나가야 하는데 방탄이 사건으로 당분간 나가리된거 같고
후지가요제 저거는 이 시기에 하는 프로라 많은 가수들이 나와서 가수들이 보는데서 노래하는거라 의미가 있네요
돼지가 그나마 힘쓰는게 닛테레인거 같은데 엠스테는 내년이나 일본 데뷔하고 나갈수 있으려나 싶네요
aks랑 사이가 좋은 nhk 음방에도 나갈 확률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12월 21일 엠스테 슈퍼라이브(작년 방탄,트와 나왔던 방송) 있는데 아직 라인업은 안 떴더군요.
일단 오는 금요일엔 AKB가 엠스테 나오는데 원래 신곡 센터,윙이 샄낰히라서 짤막하게라도 아이즈원 언급 되겠죠. 다른 방송에서도 무대 하기전에 짤막하게 영상 나왔거든요.

데뷔는 안했지만 인지도는 상당할 듯
이런이유때문에 협업했겠네요
나름현지에서도 a급들만 나올텐데요

헐.. 보아 또 불러 ㅋㅋ

일본 진출한 아이돌 팬이되면 일본 반 전문가가 되나봐요?  이 프로가 대단한 프로임?  뮤직스테이션인가 그것밖에는 모르겠네  그리고 아침에 나와서 노래?부르는 프로  뭐 아침에 시청률이 높다며 우습게 보지 말라는 여러 사람의 말이 있었지요  ..  ㅎ

뭐 소시때도 그랬죠 ㅎㅎ 궁금해서 좀 검색하거나 알아보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글 쓰고 나머지는 받아 옮기고..

여기에 그렇게 고깝게 볼만한 글이 있나요? 오버 자제요.

https://youtu.be/ufqx8Y9BI0g
fns 기억이 소록소록 나네요

벌써 일본 방송에 akb랑 괜히 엮이면 안좋을듯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