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일본에서 여자 아이돌은 완전 남자 오덕 그것도 아재 취향이라 젊은 여자들의 좋아할만한 컨셉이 아니고요
남자 아이돌을 빨고 싶어도 쟈니스 계열은 가수라는 느낌보다는 탤런트 느낌이 더 강하고...
그나마 가수 느낌 나는 에그자일 계열은 어차피 kpop따라 하는 분위기라 그럴바에는 kpop을 듣는게 나으니까요
사실 그 동안 일본에서 젋은 여성팬들을 흡수했던 워너비들은 보아, 하마자키 아유미, 아무로 나미에와 같은 이른바 에이벡스계열의 솔로여자가수들이었는데...
이런 워너비 스타일의 솔로 여자가수도 코다 쿠미 이후로는 거의 계보가 끝긴 상황이라...
일본의 젊은 여성 특히 10대들이 선망할만한 워너비 가수가 일본에서 사라졌다는 점도 kpop에 젊은 여성들이 몰리는데 한몫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