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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9 10:00
[영화] 일본도 놀란 한국 '슬램덩크' 열풍
 글쓴이 : 방황감자
조회 : 1,604  

다운로드.jpg



"3040세대 남성은 학창 시절 '슬램덩크'를 보고 자란 세대"라며 "이들이 영화 호평을 한 것을 두고 

아직 노재팬 운동을 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기분이 상했다"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3012815082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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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노 23-01-29 10:04
   
만화 볼 때도 졸라 중2병 헛소리가 많아서
두세권 보다 포기했는데...
밈밈2022 23-01-29 10:28
   
그간 노재팬 운동을 조롱하던 기레기 새끼들 또 이번에 저걸로 꼬투리 잡고 저지랄..
아시아경제는 특히 김연아 관련 에세랄 클럽에서 일반인인척 하며 김연아 관련 악의적 허위사실
댓글달다가 거기서 회원정보 이메일이 아시아경제 기레기인거 추적되어 도망친 전력이 있던 악질 새끼들..
그리고 기사도 ㅄ 같이 꼴리는대로 썼네.

"3040세대 남성은 학창 시절 '슬램덩크'를 보고 자란 세대"

이 만화가 한국에 단행본으로 나온건 31년전이고 이후 바로 VHS 나왔는데
지금 30대가 태어나기도 전 혹은 유치원생이 농구만화인 슬램덩크 만화책을 봤다는 의민가?
당시 가장 열광한 세대는 당시 20대였던 지금의 50대로 다시말해 3040이 아니고 4050..
년도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짖어대는 기레기새끼들...
나만불편해 23-01-29 10:32
   
일본 문화의 힘이죠,
한국은 IP가 딱히 없어서 꾸준히 히트작을 만들어내야 하지만

일본은 과거에 만든 IP로 여유롭게 꾸준히 재생산만 해줘도 대박

포켓몬, 슈퍼마리오, 드래곤볼 등등
     
이슬내림 23-01-29 15:59
   
멍청한 생각임
일본이 내리막이라는 증거라는걸 인지못하는...
세상의빛 23-01-29 11:03
   
게임이든 애니든 추억팔이식 제작물은 인정해줘야죠~~
그사람의 성장속 추억을 단순히 친일로 치부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추억팔이는 어차피 일회성으로 끝나요 저걸로 노재팬 끝났다 이야기 하는건
개멍청하거나 아님 그냥 친일임 스스로 인정하는 꼴임 ㅋㅋㅋ
백전백패 23-01-29 11:06
   
이번 슬램덩크 흥행에는  기존 슬램덩크를 보고 자랐던 세대와 +신규로 슬램덩크를 몰랐던 세대들까지도  포함해있어서 어느세대만에 독과점으로 본다라고 말할수가없죠
털밑썸띵 23-01-29 11:51
   
나도 슬램덩크 만화 보고 자랐지만 이제와서 저기 갈 정도면 씹덕 수준인거.
대팔이 23-01-29 12:20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명작..
사람들이 찾는덴 다 이유가 있음..
ZZangkun 23-01-29 12:56
   
아직도 센과치히로 보다 명작은 없는거 같네요
굿잡스 23-01-29 13:38
   
극장가에

아바타 힘 빠지고 최근 볼 실사 영화가 그닥 없다보니 공백상태에서 틈새로 Jap쪽 애니가 나름 탄력이 붙은거고

한국처럼 인구대비 특히나 두루 영화 좋아하고 국제화된 사회에서 저정도 관객든다고 Jap붐 어쩌고는 ㄱ오바 (한국에서 진짜 붐 정도로 인식되는 관객수는 국내외 작품들 포함 겨울 왕국등처럼 천만 단위 정도는 가야 체감)
코리아 23-01-29 14:01
   
현 슬램덩크의 인기는 일본 애니도 이제 끝물의 징표로 보면 됨.
30년전 슬램덩크를 언제까지 우려먹을 건지..
열광하려면 당시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이였던 40~50대가 했어야지  왠 30대..
암튼 사골도 우려먹다 결국 쓰레기로 버리는게 순리인지라 끝이 보임.
이슬내림 23-01-29 16:02
   
새로운 레즌드급 작품이 나와야지 추억팔이 작품이 이슈가 된다는건 내리막 끝물이라는거
호조또 23-01-30 02:42
   
그 열도에서 국책으로 애니만들어서 공짜로 전세계에 뿌리면서 방영항 효과가 나오는거죠 어릴때 좋아했던건 커서도 좋아하게 됨 그래서 추억팔이 애니라도 저만큼 봐주는거죠 열도산 영화면 보겟음?
냥도리 23-01-30 19:48
   
일본인들이 무고한 일본인들을 살해한 범죄자이자 테러리스트를
국책 문화로 또 미화하고 전세계에 역사왜곡을 끊임없이 시도한다는
영화 영웅이 300만이라도 넘기고 끝난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솔직히 너무 씁쓸하다고 해야할지...
냥도리 23-01-30 19:51
   
심지어 아직도 자기는 좌파고 진심으로 윤석열과 일뽕당을 혐오한다면서도
슬램덩크말고 영웅 보자니까 나보고 국수주의자라며
감정적으로 자기 가족들, 조카들도 몇번이나 극장 끌고 가서 보게 하는
주변사람 모습을 보니 사실관계가 명확한대도 감정적으로
좌파정부, 민주당을 혐오하면서 나라를 팔아먹어도 보수당 찍는다던
사람들이 뚜렷하게 보여서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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