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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3 23:12
[잡담] 어트랙트 대표가 피프티멤버들에게 최후통첩을 날린거 같네요..
 글쓴이 : 푸른마나
조회 : 1,384  





시오 삼촌이라는 사람이 커뮤니티에 쓴글에 전홍준 대표는 횡령범이라고 썼다는걸 보면....
누군가가 피프티 멤버들에게 전홍준 대표가 인터파크 투자금 일부를 횡령했고 그걸 피프티 멤버들이 갚아야 하는거라고 얘기했을 확률이 높겠네요....(뭐 사실인지 아닌지는 법정에서 가려지겠죠...)

그래서 아마도 법정에서 멤버들 정산 금액에 이상이 없다는게 밝혀지면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7월말에 법원 판결이 나오기로 되어 있죠.)

그리고 전홍준 대표가 기자수첩 336 인터뷰를 보면 피프티멤버들이나 부모들에게 만나서 대화를 나눠서 합의점을 찾자고 하네요...그러면서 8월5일까지 소속사에 복귀하지 않으면 합의하기 힘들거라는 최후통첩을 날렸네요... 
아마도 8.5일 이후에도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로 돌아오지 않으면 피프티 멤버들이나 가족에게도 소송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때부터는 어트랙트 소속사도 피프티 멤버들이 복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대응을 해나갈거로 생각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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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더 23-07-14 01:16
   
멤버들과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에서 극적효과를 위해 날짜를 정해둔것일 지도. 근데 극적으로 봉합하더래도 워낙 이미지 바닥이라 눈물의 똥꼬쇼후에 해외위주로 하지 않을까 싶네.
퍼팩트맨 23-07-14 16:15
   
멤버들이 자발적으로 모든일을 스스로 주체적으로 하고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니 멤버들이 활동기간중에 투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처를 조사해서 알아냈으며 대표의 횡령 혐의 까지 포착했다는 실로 놀라운 아이돌들이 아닐까요?
성인도 하기 힘들일을 미성년 포함된 갓데뷔 신인들이 참 대단들 하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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