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8-18 06:29
[배우] '888억 건물주' 전지현, 대출은 딱 한번…현금만 600억↑사용
 글쓴이 : MR100
조회 : 1,218  

배우 전지현. /사진제공=CJENM 2021.10.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전지현이 부동산 5채를 사면서 대출은 단 한 건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오전 방송된 시사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는 최정아, 홍종선 연예기자가 출연해 전지현의 투자 특징을 소개했다.

전지현은 2007년 10월 서울 논현동에 있는 건물을 86억원에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자로 변신했다. 2013년에는 이촌동(58억원), 2017년에는 삼성동(325억원), 지난해에는 등촌동(505억원)에 있는 건물을 각각 추가로 매입했다. 전지현이 15년간 매입가로 쓴 돈은 888억원에 이른다.

전지현은 논현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235억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공사비로 5억원을 들인 것을 고려하면 시세 차익은 144억원 수준이다.

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전지현이 보유한 이촌동 건물. /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전지현은 총 부동산 5채를 매입하면서 단 한 건을 제외하면 대출을 전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아 기자는 "전지현은 한번 빼고 무조건 전액 현금으로 건물을 샀다. 대출은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종선 기자도 "전지현은 2017년 325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빌딩도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 그 전에 논현동 건물도 저당 없이 매입했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이 대출을 받아 매입한 부동산은 등촌동 빌딩이다. 그는 지난 3월 등촌동의 한 상가를 505억원에 매입했다. 지상 3층, 연면적 5098㎡ 규모의 건물이다.

매입 당시 신한은행이 이 건물에 채권최고액 336억 원의 근저당권(통상 대출금의 120%)을 설정한 것으로 미뤄보아 실제 매입 자금은 225억원, 부동산담보대출금은 280억원으로 추정된다. 대출금을 제외하면 단순 계산해도 부동산 투자에 현금으로만 600억원 넘게 쓴 셈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6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2 [기타] 천장 뚫는 JYP 주가…본업에 충실한 구조, K-POP 기대… (17) 강바다 02-25 1220
191 [배우] '888억 건물주' 전지현, 대출은 딱 한번…현… MR100 08-18 1219
190 [기타] 오버페이 없다…카카오, SM 지분 전쟁 선그어 (3) 강바다 02-15 1202
189 [정보] 장동민 "포커 우승 비결? 눈칫밥 먹고 살아 눈치 빨… (2) MR100 03-08 1189
188 [잡담] 방시혁대표의 sm 인수에 대한 의견 (5) 과부 03-06 1183
187 [정보] 얼라인, 작년 하이브·CJ에 SM 인수 제안 (1) 방황감자 02-27 1177
186 [잡담] 니쥬 한국데뷔 성공할 수 있을까! (14) NiziU 12-27 1148
185 [잡담] 하이브 sm 공개매수 참여...이수만 ㅋ (4) 왜안돼 03-24 1144
184 [기타] 라이언 레이놀즈 투자 대박…1조7천억원대 매각 성… 강바다 03-16 1125
183 [기타] 강민경, 부친 사기혐의 피소에 "금전문제로 왕래 … (2) 강바다 02-06 1121
182 [잡담] 엔믹스가 제대로 빛을 못보는 이유. (9) NiziU 01-09 1108
181 [기타] 음원사재기→심은하 사기극 바이포엠이 손 뻗는 … (1) 강바다 02-09 1107
180 [정보] 김구라 “철원 땅, 아들 동현한테 주기 쉽지 않을 … MR100 04-30 1107
179 [잡담] 하이브의 SM 인수. (2) NiziU 02-16 1104
178 [기타] 이수만, '사우디팝' 프로듀싱으로 중동까지… (8) 강바다 08-21 1085
177 [잡담] CJ가 넷마블 지분을 텐센트에 팔면 일어나는 일 메르디앙 03-07 1083
176 [잡담] 임창정 사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15) 과부 05-01 1082
175 [기타] 하이브 SM 공개매수, 개인·기관 모두 장내 매도…… 강바다 03-01 1074
174 [기타] 다시 고개든 한한령 해제…엔터 업계는 신중 (6) 강바다 01-02 1072
173 [잡담] XG가 욕먹는 이유에 대한 의견 (11) 수강중 07-22 1057
172 [걸그룹] 애프터 라이크 샘플링 승인에 6개월 소요 고영희 08-26 1051
171 [정보] K-팝 활황에 엔터테크 플랫폼도 성장…메이크스타,… MR100 02-15 1049
170 [기타] 카카오, SM엔터 지분 9.05% 확보…2대 주주로 (4) 강바다 02-07 1031
169 [기타] 황철순 "또 나야? 난 주식 모르는 똥멍청이" (1) 강바다 05-04 1028
168 [기타] 김완선, 이모가 뺏어간 1300억 행방은? (1) 강바다 02-11 101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