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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0년에도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난 한국 피가 흐르는 한국 사람이다. 미국 사람들은 날 미국인으로 안 본다"며 한국에 오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유승준은 가족과 잘 살고있지만서도 한국은 그리운 곳이라며 "한국을 떠날 때는 28살이었고 지금은 45살의 아이 네 명의 아빠가 됐다. 이젠 나다운 사람으로 가야 하지 않겠냐. 최대한 빨리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반복된 비자 발급 거부에 항소한 유승준의 대리인 측은 "원고는 단순 외국인이 아닌 재외동포로, 특별법에 따라서 지위를 판단해야 한다"며 비자 발급을 주장했고, 유승준 또한 SNS를 통해서 "힘없는 한 개인에게 린치를 가해도 누구 하나 말 못하는 무서운 사회다. 누구는 변론의 기회 조차도 주지 않으면서도 누구는 증거가 차고 넘치고 최측근들 죽어 나가는데도 쉴드 치고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