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민희진은 재판에 져서 목돈 못만들어 나가더라도 잘 살겁니다.
중국5, 일본3, 그외 다른 나라1, 한국1 정도의 확율로
민희진에게 자본을 대고 아이돌을 만들 것으로 전 예상합니다.
현재 민희진에게 붙어 있는 안좋은 의혹들+앞으로 붙을 수도 있는 의혹들까지... 다 사실이라고 해도
어찌 되었건 아이돌을 만들어 런칭하는 능력은 이미 수차례 증명된 사실입니다.
법적, 도덕적, 상식적 단점들이 있다고 해도 그녀의 능력이 거짓이 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죠.
아이돌을 만들어 런칭해야 할 자본이 있다면 분명 민희진은 가장 먼저 영입후보에 오를 사람입니다.
다만... 앞으로 확인될 단점들과 역풍이 어느정도일지는 모르지만, 분명 있을 것이기에
감수하고 실행에 옮길 자본이 국내일 가능성은 좀 낮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뭐 저도 개인적인 생각, 자기 주장일 뿐이지만... 분명한 것은...
민희진이라는 사람은 걱정하거나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다른 세상, 다른 레벨의 사람이라는 것이죠.
연예인 걱정은 뭐다? 하듯 민희진 걱정은 뭐다? 가 현실인 거죠.
그건 좀 아닐 것 같음.
일단 그 동안 민희진이 부정했던 부분에 대한 증거들이 하나씩 터져나오는 상황이니 민심은 많이 돌아설 것으로 보임.
그럼 사실상 우리나라에서는 활동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함.
누군가가 투자한다해도 민희진이 혼자 모든 일을 한 것도 아니고 같이 할 사람들을 구해야 할텐데 민희진과 같이 일하는 자체를 부담스러워 할 것이라 생각함.
그럼 해외로 나가는 수 밖에 없을테고 중국이나 일본으로 간다면 과연 민희진의 뜻대로 운영할 수 있을 지.
일단 인프라부터 차이가 나고 회사 운영면에서도 참견이 엄청날 것이라 예상.
마치 헐리웃 영화에 중국자본 묻으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주듯이.
일본도 다르지 않을 것 같고.
일단 현재까지의 상황만 본다면 민희진이 형사처벌 받는 것도 가능할 거라 보임.
변호사들이 배임 가능성이 낮다 한 것은 실행하지 않은 계획단계일때이지 지금처럼 실행에 옮긴 증거가 나온 경우에는 민희진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졌다고 보임.
뭔가 극적인 반전이 없는 이상 더 이상의 여론전도 힘들 것 같고 형사책임에 민사책임까지 떠안게 된다면 민희진은 사실상 끝난 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