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옥 모으는 중이니 이번에 나오면 100만장도 가능할지도~!!! 6월에 컴백설 있던데 아니려나

저도 컴백 얘기는 듣긴했는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1년 정도면 원기옥이라 하겠는데..
2년 가까이 되니...머..원기옥이고 머고 너무하잖아...

기다리다 진 다 빠지겠어유 ㅠㅠ

짐작이긴한데...,블랙핑크급으로 거대해지면 음반 활동하는게 오히려 돈을 많이 못벌고 오히려 헤메코,서포트하는 엄청난 팀원이 동원되는 비용발생으로 돈만  많이 깨지나봄, 걍 화보찍고 얼굴만 가끔 비춰주는게 앉아서 돈버는수준이되었음.
연습생<<<무명아이돌<<인기아이돌<<<<슈퍼셀럽.. 고로 그냥 아이돌이 아닌 세계적 셀럽이 되버려 음반내고 아이돌활동하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셈;; 그래서 컴백을 늦게 하는게 재정적으론 좋긴함.. 음방뛰어봐야 출연료는 스테프들 점심값도 안나온다는데 저 어마무시한 몸값들 움직이게 하는 비용은 어마어마하니, 제대로 컴백하고 월드투어 미친듯이 뛰고 몇년 쉬며 셀럽 활동만 하고 이렇게 반복하는듯..

곡 수급 문제도 있지 않을까 싶음 YG가 테디 외에 곡 수집을 얼마나 하는지 봤으면 좋겠음

아직 완전히 뜨기전인 데뷔 초기부터 원기옥 지나치게 모으던 것을 보면 꼭 수익상의 문제라 보긴 힘들 것 같은데. 초동 100만장을 파는 애들이 음반 내면 손해보기에 활동을 늦춘다고 생각하긴 좀 힘들 것 같음.

손해라기 보단, 아이돌 활동보다 가만히 세계적인 명품 엠버서더 활동하며 셀럽처럼 활동하는게 비용투입도 적고 멤버나 사측에 더 유리한게 아닐까함...
뭐 내부사정은 당사자만 알겠지만 서도..

코로나때문에 그동안 공연수익을 거두기가 쉽지 않았고, YG 신인걸그룹에 돈 투입하는게 막대해서 이미 기반을 다진 블랙핑크 컴백이 우선순위에서 밀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듦

아니죠. 그래도 제대로 활동해야 회사에서는 수익이 생기죠.
셀럽 활동하고 화보찍고 명품쇼에 초청받고, ,CF찍는것들은 개인이면 모를까 회사입장에선 큰 도움이 안되요.

속사정은 본인들만 알겠지만
돌판에서 설문한 결과로 가장 탈덕이 많은 때가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앨범이 별로였을 때라고 하죠
잘 뽑기야 하겠지만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위험부담도 올라가죠

게다가 지난 준비기간을 봐서는 계약기간 내로
이번 앨범이 마지막일 가능성도 배제 못하고요

냄새가 나는 회사입니다. 돈이 되는데 주주들이 가만 놔둘 것 같나요? 놉.

2년 다되가네 ㅋㅋㅋ 군백기다 진짜로 ㅋㅋㅋ

애타게 하는 것도 전략임. 해외 팬들도 그간 블랙핑크 곡 들이 거기서 거기이고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었고 물린감도 없 잖아 있었죠. 조금 뜸들여도 좋다고 봄

그래서 1년에 다른 아이돌 2~3번 컴백할 때 1번씩만 컴백을 해왔죠. 근데 이번은 좀 다르다고 느낌. 뭔가 회사내부에 사정이 생긴듯. 막말로 공백기가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팬들의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고, 탈덕하는 팬까지 나옴. 예전엔 글로벌 인기에서 트와이스를 압도하고 독보적인 걸그룹 1위였는데 이젠 수치상으로 트와이스에게 밀렸음

게다가 막상 컴백을 했을때 '와 역시 블랙핑크!' 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하면, 그 '애타는 전략'이란게 오히려 양날의 검처럼 돌아오게 됨. 그 아무리 독보적인 걸그룹도 지나치게 공백기가 길어지는건 결코 좋은 전략이 아님. 실패시 리스크가 너무 큼. 큰 실패 단 한번에 하락세를 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