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대충 하이브의 신인걸그룹 런칭 관련으로
아이즈원 멤버 몇몇의 영입이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나온 기사들과, 평행우주 프로젝트 진행측 양쪽의 말이 둘다 사실이라고 가정한다면
몇몇 회사들은 이미 6월 이전부터 하이브쪽과 계약관련 세부조정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6월말에는 이미 계약이 확정된 시점이었다는건데..
(이것도 울림 김채원을 기준으로 6월말이지만 알려지지 않은 멤버중 더 작은회사소속은
더 빨리 계약 끝냈을 가능성도 있고)
한참 긍정적인 신호를 보면서 진행해가던 평행우주 프로젝트 진행측을
이런 사실은 낌새도 안주고 계속 희망고문만 시켜왔던건가..
각 회사들의 공식입장이 없었기때문에 운영측이 자신들 입장으로만
너무 긍정적으로 판단해서 발표한것 일수도 있지만
그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나름 진심으로 열심히 했던것 같은데 뒷통수 맞은 느낌일듯...
개인적으론 울림빠 라서 채원양이 울림을 나가는게 서운하면서도
울림이 데리고 있어봐야 뭐 할것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환영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