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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2 23:14
[잡담] 소미의 "What You Waiting For" 미국 팝송 그 자체같음.
 글쓴이 : 스핏파이어
조회 : 1,561  

듣기는 무난한데 케임팝 특유의 임팩트는 없어 보임.
호불호가 심할 듯.

그래도 소미는 JYP 잘 나왔지 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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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펜 20-07-22 23:34
   
네 미국음악 느낌 강하게 나더군요.

소미 외모도 서양혼혈이라 그런지
MV 보면서도 "한국어 없었으면
그냥 미국음악 MV라고 해도 믿겠네.."라고 생각했었죠

그래도 노래는 마음에 듭니다.
좋은 팝송 하나 건진 기분임.

듣고 있으면 팝송인데 내가 영어를 겁나 잘하게 되버려서
영어가사가 한국어 듣듯이 자연스럽게 들리는건가?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Lisa 20-07-22 23:43
   
근데 케이팝 특유의 느낌도 요즘 너무 식상해서
다변화 한다고 긍정적으로 볼려구요

최근에 그래도 제일 케이팝 같으면서 끌린 노래가
오마이걸 살짝설렜어랑 돌핀이었네요
올핸 유독 팝적인 느낌의 노래가 많았습니다
다들 미국 진출을 염두해두는건지
오솔길 20-07-22 23:52
   
노래 좋긴 한데 뭔가 아쉬운 감이 있다고 해야 할까?
개인적으로 청양고추가 안 들어간 어묵탕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미스릴 20-07-23 00:29
   
약간 동의 하는게 클라이막스 부분 팍 터트려주는 부분이 약해서 그럴수도
미국 팝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전작인 버스데이 보다는 훨씬 듣기 좋네요.
냠냥냠냥 20-07-23 00:01
   
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부터 이미 팝느낌이 강했어요
스스787 20-07-23 00:51
   
케이팝 느낌이 아니고 좀 미국팝 느낌이랄까...나쁘진 않은데 좀 적응기간이 필요하달까..
암튼 쉽게 받아들여지는 노래는 아닌듯.
호에에 20-07-23 01:22
   
전 그렇게까지 팝이라는 느낌은 아니였음 ㅇㅅㅇ
소미는 목소리가 약간 악동같은 컨셉으로 잡으면 더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
천지천하 20-07-23 03:44
   
소미는 걸그룹을 해야할 아이가  솔로라니  안타깝네요!!!
     
호에에 20-07-23 05:18
   
요즘 어중간하게그룹 나와서는 별로 좋을 것도 없어서 요즘 솔로 급증중임 ㅇㅅㅇ
큐티 20-07-23 07:44
   
YG 냄새도 많이 나던데..
그리고 차차 녹아들긴 하겠지만 아직은 테디곡이랑 그렇게 궁합이 맞는 느낌은 아니더군요.
또 모르죠 제왑에 있었다면 또다른 매력이나 컨셉을 찾았을지도..
벌레 20-07-23 10:30
   
YJP보다는 지금이대로가 더 소미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소미판 여름스페셜이 있어줬음 하네요.
희망사항 20-07-23 10:47
   
차라리 올 영어로 했으면 좋았을듯 한국어에서 더 이질적인 느낌이
노래는 좋은거 같은데
암스트롱 20-07-23 11:38
   
뮤비는 kpop 노래는 pop 과연 퍼포먼스는?? 
솔직히 뮤비는 좀 식상했고 노래는 고만고만한 팝이더라구요.
차라리 버스데이가 더 나은게 아닌가 할정도였는데 버스데이는 드랍비트가 너~무 평이해서 망친케이스라면
이번 곡은 그나마 엔딩부분에서 비트가 전환될때가 확 살아나는 감이 있어서 좀더 유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국내선 고만고만한 성적, 해외팬들은 좋아할 곡 같아요.
에페 20-07-23 12:47
   
큰 성적 거두긴 어려워 보이는 노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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