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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3 15:35
[잡담] 소미도 참 운이 없는 듯...
 글쓴이 : 주말엔야구
조회 : 3,462  

jyp나가서 간 곳이 더블랙레이블인데 
여기가 yg산하에 있는 레이블이라는군요
근데 그 곳에 네이버 총수 아들이 소속돼 있고
클럽에서 dj로 일하고 있답니다.
그런 연유로 네이버가 yg에 1000억원 투자했다고...
그리고 그 아들넘도 뭔가 구린게 많은 것 같답니다. 
기자에게 이런 저런 제보가 많이 들어온다는군요 
거기다 얼마전에 그 곳에 소속된 연옌하나도 마약으로 구속...
어쩌면 버닝썬 여파로 네이버, yg 커낵션까지 밝혀지면 
그냥 소속사 자체가 날아갈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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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19-03-13 15:45
   
에효 안쓰럽다.
소미도 답답해서 나간거겠지만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을 한듯 ㅠㅠ
솔로 데뷔 앞두고 이게 뭔일이냐 ㅠ
풍객 19-03-13 15:51
   
헐 jyp는 클럽가면 가차없이 자른다던데
퍼즐 앞뒤가 맞아들어가는 건가
     
환승역 19-03-13 17:23
   
전소미는 2001년생인 미성년자임.
     
kurun 19-03-13 18:13
   
클럽이 아니라 룸.
VanBasten 19-03-13 16:00
   
그래도 꼭 데뷔했으면...노래가 좋았으면...제발 테디가 역대급 인생곡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더러운 꼴도 많이 봤지만 프듀101로 팬질 시작해서 지금 아이즈원까지 응원하는 입장인데 ioi 친구들은 아픈 손가락이죠. 청하 빼고는 확 뜬 애들도 없고 감감무소식인 아이들도 많아서ㅠ
오래 기다렸는데 소미만큼은 잘됐으면 좋겠네요.
블랙베어 19-03-13 16:13
   
왠지 이번에도 승리 퇴출선에서 yg는 살아남을거같은 느낌입니다.
갸라미 19-03-13 16:37
   
이번에 와지가 먼지만 남고 망하지 않는이상 어떻게든 데뷔는 하겠지요.(블핑도있는데 그렇게 망할거 같지는)

어쩌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데뷔에 총력을 기울일수도. 그런데 수사가 양현석까지 올라가서 탈탈탈 털리면......
     
주말엔야구 19-03-13 16:47
   
문젠 버닝썬 사태가 커지면 커질수록 yg는 몸사리느라
소속 연예인들 활동 자제 또는 연기할 가능성이 크다는거죠
베말 19-03-13 17:01
   
소미야 ㅜ
호뱃살 19-03-13 17:50
   
소미는 잘될거임.
어떻게보면 JYP YG 프듀팬한테 모두 사랑받을수 있는 유일한 존재
데뷔 좋은곡 받아서 음원히트만 하면 탄탄대로 예상
코리아ㅎ 19-03-13 20:01
   
소미에게는 하늘이 준 기회가 온 것 일 수도~
YG가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명색이 대형기획사임~
이번에 YG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계기가 될테고 분위기 쇄신에 소미만큼 좋은 대상이 없을테니~~
물론 YG가 현재 상황에서 더 이상 치명적 문제가 없다는 가정하에 가능~
암튼 지금은 양현석의 영입, 승리의 파트너로 알려져 화제속에 재 데뷔한 안다가 안타까운 것~
kmw7 19-03-13 21:08
   
YG는 가수만 마약건으로 걸린게 아니고

직원들까지 마약건으로
적발된......회사죠. ;;;;

근데,네이버에서 YG에 1천억
투자했었음.

그래서
승리소유 클럽의 주인이
사실은 양현석이라는
뉴스로 네이트.다음에서
메인 기사로 올라가서
댓글이 수천개씩 올라오는
상황이었음에도,

네이버는 연예란에
기사조차 전혀 올리지 않았죠.
네이버 하는 짓이
참 보기 흉하더군요.
     
우르르쾅쾅 19-03-14 02:44
   
내가 이글저글읽으면서 꼭 와이지 변호하는것같은데 승리 버닝썬이 와이지 소유가 아니라 홍대 클럽이 와이지소유다 이런 찌라시가 돌고있는거같은데 그나마 홍대쪽은 노는물이 다르달까?? 힙합클럽처럼 운영되서 강남클럽이랑은 다름니다. 뭐 탈세를 했는지안했는지는 저도 모르지만 ..직원이라하면 누굴말하는건지 ...코디했던 양뭐시기요??걔가 뚜렷히 직원도 아니고 자영업자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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