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9은 분명 yg가 양아치 짓한게 맞지만..
보통 대형 기획사보다 다수의 중소 기획사가 더 심한게 사실입니다.
애들 푸대접, 수익배분, 성상납 스폰서문제.. 등등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지니 부정하고 부당한 일이 비일비재 하게
벌어져도 금새 사람들 관심 밖으로 멀어지는듯.
아이즈원으로 아이돌 세계에 진입하셨다면 사실 당연한 느낌입니다.
JYP, YG, SM은 20여년이 됐기 때문에
누적된 인프라가 공고하여 타사들이 따라 잡기가 너무 힘든 것이예요.
온라인 게임을 예로 들면 저 셋은 20년동안 게임을 한 고인물들인 것이죠.
지금와서 아무리 결제를 많이하고 노력을 한다해도
저들과 싸워 이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면 되는 겁니다.
BTS 나 여자친구의 성공을 언급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JYP와 SM에서 파생된 계열입니다.
순수한 신생 기획사가 성공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이돌 세계에서 3대 기획사가 갖는 의미는 압도적입니다.
최근 몇년간 KPOP이 발전하며 정부나 기존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더욱 더 강력해졌죠.
그러나 아이즈원의 CJ 역시 문화계로 따지면 3사를 압도할만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공룡입니다.
아이돌 시장에 대한 CJ의 참전이 어떤 결과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각화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봅니다.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 대체 왜? 뭐 떄문에 치까지 떠나요,,,믹스나인 솔직히 보지 않았지만,,와쥐가 뭐가 그리 힘이 좋다고 공영방송국의 허락없이 정말 와쥐의 힘만으로 무산시켰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대기업도 아니고 광고스폰 줄것도 없는 나약한 와쥐따위가,,,ㅋ 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임.
대형 소속사가 할수있는거라고는 끽해봤자 자기 가수들 출연 안시키는거밖에 없죠. 애초에 매출이건 뭐건 cj와 체급차이가 수십배인데 소속사가 갑이라는 생각 자체가 말도 안됨.
방송국들이나 cj계열들은 음방 하나로 대형, 중견 소속사들 주무르죠. 인기 없는 가수들한테는 출연 명목으로 갑질하고 인기 많은 가수들은 출연 안해주면 보복한다고 갑질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노닥거리님처럼 결말이 나오지 않을까요? 솔직히 청소년이라도,,아님 더 어리다는건데,,일반적인 아니 상식적인 경제개념만 가지고 있어도 도출가능한 결과이지 싶은데,,믹스나인이 아직까지 정말 와쥐의 횡포로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와쥐가 대기업 그룹의 회사도 아니고. 기껏해야 클럽몇개운영하고 옷가게에 돈은 있으니 당연히 부동산투자도 조금하겠고,,누가봐도 대기업이 아닌데,,,공영방송에 그런 횡포를 부릴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너무 신기함. 어찌해야 그런결과로 추론이 가능한지가 나는 더 신기할 뿐임. 아니 궁금합니다.
대형기획사들이 님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한테 잘해주니
덜욕해야지요 정산도 잘해주고 기획잘해서 아티스트들 인기 얻게
해주고 한때잘나가던 카라,포미닛,시크릿,티아라 등 그들을 소녀시대와 비교해보심
그나마 아티스트를 누가 더잘 키워주고 유지시켜주는지 그외문제는 아티스트들의
개인 자기관리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