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일본에서 성추문사태로 활동이 어려워진 친한파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가 한국 지인들의 인맥으로 한국 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
카가와 테루유키는 과거 봉준호 감독과 같이 영화를 촬영한적이 있으며 봉준호 일본 방문시마다 가장 먼저 달려오는 지인
일본의 대표적 악역 전문 배우로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한국 연극에서 속죄하는 친일파 역할도 한적이 있음(이걸로 우익들의 심기를 건드렸으나 워낙 거물배우로 우익들도 건드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사건이 터짐)
현재는 이태원 클라스 일본판인 롯폰기 클라스에서 장회장역을 맡고 있으나 그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
p.s.이양반 일생을 보면 영화 그자체임.가부키계의 거물인 아버지가 바람나서 어릴때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에 대한 원한으로 공부만 파서 일본 최고 명문 도쿄대 입학했다가 성인되서 아버지 연극장에 찾아갔으나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마음대로 찾아오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면박만 받음.그이후로 우연히 방송쪽 아르바이트를 하다 배우가 되어 일본에서 손에 꼽는 명배우로 성장..초난강이 존경한다는 배우중 한명이기도함..
대표작으로 한자와 나오키.롯폰기 클라스(이하 일본) 흔들리는 도쿄.나에게 불의 전차를(이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