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2-09-16 19:44
[일본] 일본 거물 배우 한국 활동설
 글쓴이 : 가을연가
조회 : 2,697  




기사 요약:일본에서 성추문사태로 활동이 어려워진 친한파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가 한국 지인들의 인맥으로 한국 활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


카가와 테루유키는 과거 봉준호 감독과 같이 영화를 촬영한적이 있으며 봉준호 일본 방문시마다 가장 먼저 달려오는 지인


일본의 대표적 악역 전문 배우로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한국 연극에서 속죄하는 친일파 역할도 한적이 있음(이걸로 우익들의 심기를 건드렸으나 워낙 거물배우로 우익들도 건드리지 못하다가 이번에 사건이 터짐)



현재는 이태원 클라스 일본판인 롯폰기 클라스에서 장회장역을 맡고 있으나 그외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




p.s.이양반 일생을 보면 영화 그자체임.가부키계의 거물인 아버지가 바람나서 어릴때 부모가 이혼하고 아버지에 대한 원한으로 공부만 파서 일본 최고 명문 도쿄대 입학했다가 성인되서 아버지 연극장에 찾아갔으나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마음대로 찾아오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면박만 받음.그이후로 우연히 방송쪽 아르바이트를 하다 배우가 되어 일본에서 손에 꼽는 명배우로 성장..초난강이 존경한다는 배우중 한명이기도함..

대표작으로 한자와 나오키.롯폰기 클라스(이하 일본) 흔들리는 도쿄.나에게 불의 전차를(이하 한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안알려줌 22-09-16 20:00
   
한국와도 배역이 한정적일텐데.

휴식기 정도 가지는 수준일 듯한.
     
가을연가 22-09-16 20:06
   
본래 한국 감독들과 활동한적이 있고 cf위약금 수십억원대라고하니 휴지기 동안 한국활동 모색해볼수도..
          
핵존심 22-09-17 13:04
   
대박님 이런건 보기 좋네요 어그로 그만 하시고 이런 기사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가을연가 22-09-18 00:16
   
대박이 ㅅㅋ가  머라카노..
쌈무사나 22-09-16 20:05
   
이사람 연기 괜찮은 듯
야심만만만 22-09-16 20:52
   
성추문때문에 활동하기 어려움
승이 22-09-16 22:26
   
이 분 연기 칸자와에서..참 인상적이었는데..
아마 과거에 봉감독님 초기작품에도 출연한거로 기억함;
럽다입 22-09-17 16:54
   
가부키가문에서 쫓겨났다가
아버지랑 화해하고 재산전부 물려받았더만
내손안에 22-09-17 23:26
   
카가와 테루유키 대표작은 전형적인 우익드라마 "언덕위의 구름"이지요
시바 료타로 소설을 3부작 총 13편으로 각색한건데 메이지유신부터 청일전쟁 러일전쟁까지 담고잇소
이순신을 존경한다던 도고 헤이하치로도 당근 나온다만 난 그걸 안믿는 사람중 1인이고
아키야마 집안에서 태어난 두형제와 일본 전통시를 근대로 중흥시킨 마사오카 도코로노스케 3명이 주연인데
카가와 테루유키는 결핵으로 단명하는 그 시인 역할이지요
우익영화를 드라마던 영화던 난 거의 다 찾아봣는데 이 드라마야말로 오리지널 니뽕반자이임
물론 배우가 무슨 역할을 못하겟냐만 ,, 드라마를 보면 기분조깟은건 어쩔수가 업슴
     
가을연가 22-09-18 00:19
   
그런식으로 보자면 중국이나 한국에서 일제시절 추악한 일본인 역을 제법했는데 그걸로 일본인들이 더 거품물어야죠.
 
 
Total 1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4 [일본] [NiziU LOG] ASMR (by MAKO&RIMA) (한글자막) 가을연가 11-09 498
93 [일본] 일본 1티어그룹 마지막 센터 졸업 (4) 가을연가 11-09 1547
92 [일본] 일본 최고 인기 보이 그룹(쟈니즈 소속)이 해체됐… (16) 파란혜성 11-05 2794
91 [일본] 일본 최고 기획사 몰락 버튼 누르다. 갑자기 소속… (8) 파란혜성 11-03 3526
90 [일본] 10년전 일본의 웃음벨기사 (7) 콜리 11-02 2280
89 [일본] [니쥬로그] MBTI HOUSE Ep1(한글 자막) 가을연가 10-29 487
88 [일본] 일본의 남색은 뿌리가 깊죠. (10) 파란혜성 10-27 1957
87 [일본] 케이팝은 쟈니즈의 흉내, 일본 연예계 대부 쟈니 … (3) 시리어스 10-26 2300
86 [일본] 일본 아이돌이 말하는 일본아이돌과 한국아이돌의… (10) 콜리 10-25 2080
85 [일본] 쟈니즈 탈퇴한 멤버의 폭로 (8) o노바o 10-25 2523
84 [일본] 한국으로 이주한 일본 아이돌 (44) 가을연가 10-23 3588
83 [일본] 케이콘 재팬 니쥬 (2) 가을연가 10-21 1438
82 [일본] 니지프로젝트 유나 정식 데뷔 (4) 가을연가 10-20 2761
81 [일본] BTS 부산 콘서트 일본 방송 영상 모음 (2) 시리어스 10-17 1780
80 [일본] 아이브 일본 엠스테 출연 (7) 가을연가 10-15 2390
79 [일본] fromis_9 일본방송 첫 데뷔무대 (6) o노바o 10-11 1462
78 [일본] 정체를 알 수 없는 일본의 유명 유튜버(기괴주의) medd 10-11 999
77 [일본] 니쥬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우영우에게 시상 (6) 가을연가 10-08 2604
76 [일본] 니쥬 부산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3) 가을연가 10-07 1739
75 [일본] 일본 인기 아이돌 유흥업소 취직 (2) 가을연가 09-28 2433
74 [일본] [NiziU LOG] Made in NiziU ep5 (자막) (31) 가을연가 09-25 692
73 [일본] 웃고 싶은 사람만 들어오세요 ㅋㅋㅋ(Feat. 호카손) (16) 파란혜성 09-22 2049
72 [일본] BTS 「원폭 T셔츠 소동」의 뒤편 “국책”이기 때문… (9) 시리어스 09-18 2164
71 [일본] [NiziU LOG] Made in NiziU ep 4(자막) 가을연가 09-16 493
70 [일본] 일본 거물 배우 한국 활동설 (10) 가을연가 09-16 2698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