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곡 ‘7(세븐)’은 자유롭고 꿈 많던 일곱 살 때를 추억하는 다운템포 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가사와 어울리는 몽환적인 느낌의 신스팝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요아리는 ‘7(세븐)’의 작사에 참여, 잃어버린 순수함을 마주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듣는 감동을 배가시켰다.
앞서 요아리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경연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최종 6위를 차지, 이후 11월 ‘빛그림’을 선보이며 ‘몽환 보컬’의 아우라를 과시한 바 있다. 이번 신곡 ‘7(세븐)’ 발매 이후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