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2-18 13:02
[방송] K팝의 정의. 한국어 유무. 전문가 의견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560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485526.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487820.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489280.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492366.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494744.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497538.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501542.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504003.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643517.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645561.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654362.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656947.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0660826.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1113487.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1117032.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1119409.jpg

케이팝 제너레이션.E04.1080p.TV.WEB-DL.H264.AAC.mp4_001108273.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딱선생 23-02-18 21:52
   
이미 케이팝은 장르화 되었다고 말들합니다. 케이팝 자체의 정체성과 형식을 갖췄다는 말이지요...비주얼, 다양한 장르의 융합, 팀워크, 장기간 연습생 생활을 통한 교육, 치밀한 시장 분석과 기획, 팬덤 등등 이미 케이팝만의 독특한 시장과 문화가 형성되었습니다. 서브컬쳐에서 점점 메인스트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메인스트림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로컬을 벗어나서 글로벌라이제이션이 된다는 것이며 그것은 한국어를 벗어난다는 의미도 포함한다고 봅니다.

장르라는 것은 형식 및 폼, 패턴을 말합니다. 한국어는 그것을 채우는 콘텐츠의 하나이지요. 예컨대 세계적인 뮤지컬들의 가사가 한국에서 한국어로 번안되어 공연되기도 하며, 아예 한국에서 창작된 뮤지컬이 공연되기도 합니다.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이스트엔드의 세계적 음악감독들이 한국에서 작곡, 기획, 제작에 참여하기도 하지요...앞서 세계화된 음악 장르로서 뮤지컬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뮤지컬이라는 형식과 장르 아래 세계 각처에서 현지화된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지요. 중요한 것은 미국과 영국이 뮤지컬의 본가로서 명성과 권위를 잃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역시 그러한  전례를 따라 케이팝 플랫폼으로서 강점과 권위를 상실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우선 지속적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팀들을 배출해야 한다는 것이고 세계적인 창작과 제작 수요를 채워줄 수 있는 제작과 교육 플랫폼, 그리고 자본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메리칸 팝과 잉글리쉬 팝은 이미 팝이라는 일반명사 속에 숨으며 세계의 절대적 주류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유로 팝은 이름으로 인해 로컬화된 느낌이 들면서 팝의 하위 장르 혹은 유사 장르와 같은 이미지가 되었지요. 그런 차원에서 케이팝도 기왕 세계화가 된다면 과감히 '케이'를 던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상 케이팝의 주력은 아이돌 음악입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아이돌 팝'이 맞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가운데 진정 한국의 정서와 유니크함을 탑재한 케이팝이 새로이 탄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otal 6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1 [방송] 백종원, 아프리카서도 통할까…tvN '장사천재 … (1) MR100 03-02 1027
530 [방송] 창사 50주년 KBS를 빛낸 50인 방황감자 03-02 513
529 [방송] 극 J형 인간의 연애 방법...jpg 컨트롤C 03-01 1350
528 [방송] 한가인, 시부모 위해 직업 포기한 '슈퍼 며느리… MR100 02-28 848
527 [방송] ENA 딜리버리맨 기억상실 귀신, 방민아 (2) 먼지털이 02-28 700
526 [방송] 르세라핌 NHK 출연 (4) 이멜다 02-28 1542
525 [방송] 격한 물놀이에 옷이 찢어진 자매...gif (1) 컨트롤C 02-27 3470
524 [방송] '1박2일', 제작진 개입 없는 스펙타클 여행 … (1) MR100 02-26 844
523 [방송] '서진이네' 첫방부터 10% 돌파…이서진 예민… (3) MR100 02-25 1419
522 [방송] 일뽕들이 배워야 할 일본인들 애티튜드 (1) 영원히같이 02-25 752
521 [방송] 논란이 많은 엑스쥐 솔직한 리뷰 (3) 영원히같이 02-25 907
520 [방송]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Sampler (3) XXIWN 02-25 689
519 [방송] '김밥 안경' 쓴 이서진…'이사' 정유… (1) MR100 02-24 1133
518 [방송] 넷플릭스 나는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공식 예… (3) 아잉몰라 02-24 881
517 [방송]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공식예고편 아잉몰라 02-23 661
516 [방송] ‘기생충’·‘오징어게임’ 음악 감독 정재일 “… MR100 02-23 1262
515 [방송] 여친 친구들이랑 어디까지 가능? 컨트롤C 02-22 727
514 [방송] 해외에서 반응 좋다는 아일랜드 시즌2 방영 예정 낫유워 02-21 1182
513 [방송] 이서진 "직원관리 힘들어..뷔, 놀러왔다 생각하는 … (1) MR100 02-21 1618
512 [방송] 고소공포증을 이겨낸 결혼에 대한 욕망 (3) 컨트롤C 02-20 1969
511 [방송] LE SSERAFIM 일본방송 이멜다 02-20 1131
510 [방송] 별 "남편 하하와 좀 떨어져 있고 싶다" 폭탄 선언 (1) MR100 02-20 950
509 [방송] K-POP 추억의 2017년도 히트송 영원히같이 02-19 505
508 [방송] 영국남자 YG 방문 이멜다 02-18 1111
507 [방송] K팝의 정의. 한국어 유무. 전문가 의견 (1) 이멜다 02-18 56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