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소녀상 철거한 나고야서 개최…韓 시상자 섭외 난항
한 소속사 관계자는 "가수들의 경우 가요 시상식이라 어쩔 수 없이 참석한다지만, 배우의 경우 시상자로 안 가면 그만인데 굳이 논란의 여지를 남겨두면서까지 'MAMA'에 갈 이유가 없다. 올해 배우들과 배우 소속사의 참석 의지가 예전같지 않은 건 사실"이라며 "올해 'MAMA' 참석은 위험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다. 어떤 논란이 생길지도 모르니 여러모로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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