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73609
이 남성은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을 보던 중 가수 A씨의 팬으로 후원을 하던 중 먼저 연락이 와서 A씨와 소속사 대표B씨 등과 사적으로 만났고, 이 과정에서 B씨로부터 회사에 투자할 것을 제안받았다. 거절했더니 이번에는 A씨와의 하룻밤을 제안하며 통장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이 남성은 "이 게 성매매 알선에 해당할지는 법적으로 모르겠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소속사 대표가 A씨의 유명세를 팔고 다닌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면서 "A씨 소속사에 대해 성매매 알선과 사기 미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하려고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A씨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과 녹취록은 사실이 아니며 짜깁기된 내용일 뿐"이라면서 "일고의 가치도 없이 완전히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