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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9 16:11
[기타]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4,977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73609

이 남성은 "지난 4월 인터넷 방송을 보던 중 가수 A씨의 팬으로 후원을 하던 중 먼저 연락이 와서 A씨와 소속사 대표B씨 등과 사적으로 만났고, 이 과정에서 B씨로부터 회사에 투자할 것을 제안받았다. 거절했더니 이번에는 A씨와의 하룻밤을 제안하며 통장 사진을 문자메시지로 보냈다."고 주장해 충격을 줬다.

이 남성은 "이 게 성매매 알선에 해당할지는 법적으로 모르겠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소속사 대표가 A씨의 유명세를 팔고 다닌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면서 "A씨 소속사에 대해 성매매 알선과 사기 미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하려고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A씨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과 녹취록은 사실이 아니며 짜깁기된 내용일 뿐"이라면서 "일고의 가치도 없이 완전히 사실무근"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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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21-07-29 16:17
   
공개해라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트루킹 21-07-29 16:33
   
아직도 장자연 시대를 못벗어난 회사가 있누?
블랙커피 21-07-29 16:46
   
심지어 피해자가 남성???
     
봄소식 21-07-29 17:01
   
피해자가 남성인 것은 아니고요.
남성이 A라는 여성연예인의 소속사 대표가 포주 짓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는 내용이네요.
     
killdeath 21-07-29 22:27
   
난독인가 ㄷㄷ
아잉몰라 21-07-29 16:55
   
연예계에 3류양아치들이 너무많음
에페 21-07-29 17:29
   
A씨 모르게 대표가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람이라우 21-07-29 18:27
   
이런건 그냥 넘어가면 안됨 ㅡㅡ
역적모의 21-07-29 19:32
   
누구지? ㅇㅅㅇㅋ
낭만시대 21-07-29 23:55
   
대종상(영화상이 이거 밖에 없을 시기에 수상)까지 받은 집안 어르신 말씀,  '연예인은 관기'. 물론 전두환시대 전까지 이야기이지만, 요즘이라고....
찌라시우스 21-07-30 06:48
   
장자연 이후로 급속도로 사라진게 성상납이라서 이건 드문 일이고 보통 영세회사에서 일어남~ 기획사들이 기업화 되면서 스폰도 급속도로 줄어드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는 남아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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