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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을 점령한 중국 자본 논란이 일파만파 계속되는 가운데, '시지프스'의 중국풍 분위기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극중 중국 식료품점 아시아마트의 지울 수 없는 중국풍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명백히 서울에 위치하지만 한국과는 동떨어진 분위기. 한글 하나 없는 간판이 걸린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천장엔 홍등이 걸려있고 마트 직원 빙빙(이시우 분)이 중국어로 인사를 하며 반겼다. 중국 식료품점답게 가게 안 진열대엔 전부 중국어가 써진 상품들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