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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조영구는 OSEN에 "밀웜 쿠키는 벌레가 작아서 먹을만하다. 하지만 곤충 피자는 힘들었다. 매미는 날개를 떼거나 하지 않고 통째로 씹어서 먹는거라고 하시더라. 매미를 말렸다고는 하셨는데 입에 넣어서 가운데를 무는 순간 내장 하나가 툭 튀어나왔다. 매미가 워낙 크다보니까 고소한 맛보다 느끼하더라"며 곤충 요리 특유의 식감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