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에버영은 활동할때도 잘 부르지 않아서 무대도 별로 없던 곡이었는데 붐바야 불장난 뚜두로 만든 블핑의 이미지 보다 포에버영 이미지를 생각하시다니 엄청 꽂히셨었나 보네요 근데 달라 같은 애매한 컨셉의 곡으로 기대 되는 걸크러쉬라고 평하고 블핑은 아니라고 하는 건 너무 팬심 아니심? ㅋㅋㅋ
제가 와이지에 주식투자도 하면서 응원했던게 블핑이었어요.
물론 빅뱅, 2ne1의 과거 성과를 보고 투자했지만
결론은 2ne1 보다 나은건 비주얼 뿐
걸크러쉬계열로 가기엔 파워가 많이 떨어지고, 그렇기에 여덕을 많이 못 만들었죠.
말씀하신 붐바야 등을 2ne1이 불렀다면 파워 폭발했을거라 봅니다.
블핑이 걸크러쉬를 표방하지만 실질적으로 어울리는건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으로 보이네요. 포에버영 같은 곡과 찰떡이란거죠.
있지는 2ne1보단 못하지만 현재기준 가장 파워가 느껴지는 멤버들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 컨셉만 걸크일 뿐이죠. 있지는 아직 잘모르니 뭐라 못하겠지만 아이들은 초딩 우기+도도한 척하는 수진바라기 슈화+순둥순둥한 언니들, 블핑은 넷 다 겉보기만 쌘캐고 평상시엔 정반대 성격, CLC은 최근 걸크의 중심이 된 예은이 실제론 완전 여성스럽고 나머지 멤버들은 대부분 개그에 욕심이 있거나 4차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