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2-05 19:25
[방송] '효리네2' 윤아, 첫방부터 와플기계 완판녀..활약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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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효리네 민박2' 첫 출연부터 완판녀로 등극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새 직원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만났다.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적극적인 태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겼다. 윤아는 민박집 직원 면접에서 남다른 스펙으로 제작진에게 단번에 합격을 받았다. 요리 방송을 즐겨 본다는 윤아는 밀푀유 나베부터 도미조림까지 가능한 요리 목록을 읊었고 중국어, 일본어 실력에 운전면허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사실을 밝히며 에이스 직원의 탄생을 알렸다. 본격적인 업무에서도 이 같은 스펙은 빛을 발했다. 요리부터 청소 실력,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 다가서는 친화력까지 갖춘 윤아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윤아는 첫 회 활약 속 본의 아니게 와플 기계 완판녀가 됐다. 윤아는 민박집에 온 첫 날 이효리, 이상순을 위해 직접 가져온 와플 기계로 와플을 만들었다. 이 와플 기계는 기계 틀에 맞춰 반죽을 부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수직형 디자인으로 기계에 반죽을 단순히 붓기만 하면 됐다. 기계의 실용성도 한몫했지만 정성껏 와플을 만드는 윤아의 분위기 있는 모습은 와플 기계의 완판을 불러왔다. 해당 와플 기계를 판매하던 대다수의 판매 사이트는 매진을 알렸다. 이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와플 기계 구입처 문의 관련 글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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