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는 그래도 전체적으로 약간의 성숙미가 느껴지는데
오마이걸은 다들 걍 고딩애들 같았음, 뭔가 학원물 애니메에서 막 튀어나온 느낌.
이번 미니콘 완전 가성비 갑 혜자더군요, 내 옆에 앉은 정신분열있는 ㅅㄲ 땜에 살짝 집중 못한거
제외하면 2시간 동안 재밌는 토크 + 공연이었음.
여의도 토박이라 어릴 때 부터 연예인들 많이 봐왔는데 유아 실물, 비율은 ㅆㅅㅌㅊ 인정.
지호도 발목 다시 다치는 바람에 의자에 앉아서 공연하던데, 어제는 케이가 그러더니 ㅠㅠ
아.. 러블리즈와 오마이걸 공연을 연이어 볼 수 있는 날이 또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