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424n00039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내연남 조현수 외에 공범이 있었다고 말했다. 2월 복어독 사건과 윤 모 씨가 사망한 계곡에서도 함께 하며 윤 씨를 괴롭혔던 인물 이 씨.
이 씨의 지인은 "허풍이나 허세인 줄 알았는데 가평 계곡 살인사건을 포털에 치니까 이 씨 얼굴이 뜨더라"라며 "사고 10개월 뒤 '피해자 아내가 보험을 들어놓고 보험금을 타 먹으려고 조직적으로 보험 사기를 친다. 그래서 남편을 죽였어'하면서 엄청 웃었다"라고 말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PD는 이 씨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이 씨는 본인이 아닌 척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