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스토킹에 대한 약한 처벌이 이슈가 되어
여성 인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음
그래서 생각나는 연예인이 '솔비'
솔비는 아트테이너라는 직업으로 그냥 넘길 수 있는 문제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박힐 수 있게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솔비도 피해자의 신분으로 마음고생이 진짜 심했던 적이 있었던
한사람으로서 낮은 여성 인권과 범죄형벌에 대해 더욱 목소리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함.
첫 번째로 작년 RED 퍼포먼스는
알고 보면 정말 멋있고 의미 있는 퍼포먼스임
블랙 - 상처
레드 - 부활
화이트 - 치유
'상처는 덮어지는 것이지 지워지는 게 아니다'라는 뜻을 담은 퍼포먼스 페인팅 'RED'
여성들의 상처에 대한 민감한 내용을 과감하게 표현한
솔비한테 박수를 쳐주고 싶음.
두 번째는 하이퍼리즘 : 레드 앨범 '프린세스메이커'
앨범 자체도 여성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 더 관심을 가졌음
무대에서 일부러 화장도 과감하게 하고 옷도 펑퍼짐하게 입은 건
외적인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함
이런 여러 작품과 그림으로 사회에 목소리를 내고있는 솔비
얼마 전에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수위가 높아지고 미투 운동도 확산되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솔비와 많은 여성들의 용기가 빛을 발할수 있도록 이번 계기로 꼭 여성의 인식과 성범죄 처벌이 강화됐음 좋겠다.
출처: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