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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10:45
[잡담] 난 이게 모든 걸 말해준다고 생각함
 글쓴이 : thenetcom
조회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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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좀 그렇고 보기보다 찌질해서 놀랐지만 "에스파 밟을 수 있죠?" 이 정도는 경쟁자에 대해 사적 대화로 할 수 있다고 봄..

근데 보통 사장이 저러면 등골이 오싹해지고 지릴텐데 민희진은 니가 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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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각 24-04-27 10:50
   
그러고서 민희진은 탈주배임 사담을 ㅋㅋ

사담  vs  사담

사담이니 다 보호해줘야된다는 인권주장도 있음...  정의, 당위라던데
     
thenetcom 24-04-27 10:52
   
차이점이 있지. 민희진은 원래 업계에서 소문난 성격 드러운 년으로 알려졌는데 방시혁은 포장을 잘 했다는 차이..
          
무영각 24-04-27 10:54
   
기자회견에서 그럴 사람은 흔치 않지
               
thenetcom 24-04-27 10:56
   
사람들은 원래 나쁜 놈보다 가식적인 놈을 더 싫어하거든. 그런 걸 의도할 정도는 아닌 거 같고 그냥 평소 모습을 보인 건데 그게 먹힌 거..
쌈무사나 24-04-27 11:00
   
카톡 저런건 사실 직접 만나서 말하는거랑 틀려서 보는 사람 맘대로 기분 나빠지고 좋아지고 함
실제로 방시혁은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즐거운지 물어 본 것일 수도 있음
옛날에 저런 오해 몇 번 받은 적 있어서 그 후로는 카톡 보낼때 조심하게 됨
     
영원히같이 24-04-27 11:02
   
저도 그런 적 있음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메시지 보냈는데
뜬금없이 나보고 기분 나쁘냐고 물어보던 ㅎㅎ
     
thenetcom 24-04-27 11:09
   
당연한 거.. 얼굴 보면서 말할 때는 목소리 톤, 표정 등 추가적인 정보가 있는 상황이고 텍스트만으로 하는 대화와는 차이가 있지. 민희진이 당연히 즐거울 거라는 건 지나가는 개도 알거고 본인도 즐거워야 정상인데 "즐거우세요?"라고 묻는 상황인데 이해가 안 되세요? 그리고 저건 당시 박지원과 민희진 사이에 오고 간 대화를 보면 빼박임.
레이지 24-04-27 11:28
   
저 대화에 이상함을 못느꼈다면 평소에 대화를 많이 안해본 것임. 즐거우세요? 이래서 ㅋㅋㅋ 로 넘기려하는데, 왜 웃으세요? 진짜 궁금한데?  이거 보면 대놓고 악의로 질문을 던진 거지. 난 기분 드러운데 왜 쳐웃냐? 이런식.
     
쌈무사나 24-04-27 11:34
   
놀랍게도 그게 전한 사람 의도와 다르게 다 읽는 사람 감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문제가 있어요
평소에 대화 많이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직접 대화할때는 감정이나 표정 몸짓이 다 포함되기에
오해할 일이 많이 줄어드는거죠
사실 직접 만나서 대화할때도 서로의 마음을 모르기에 오해가 많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저런 문자의 경우 특히나 글자 이외에 그 어떤 정보도 없기 때문에
읽는 사람 본인의 감정이나 기분에 따라 많은 오해가 생기게 되죠
ㅎㅈ 24-04-27 11:51
   
아 존나 방시혁이 민희진 보니까 안즐거워 했었나보.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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