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이런 걸그룹 거의 첨 봅니다.
수년간 탑을 달리면서도 팬들의 소중함도 알고...
애국가를 불러도 1위 할거라고 할 정도의 인기를 누렸는데도 어찌 이렇게......
자만에 빠질때도 되지 않았나 싶었지만... 전혀 오히려
그 소중함을 너무 잘 알기에 팬이 멀어지는 것까지 걱정하는...
눈물의 의미가 잘 들어보면 다른 게 아니라 다 팬이야기잖아요.
우는 그룹은 많지만 진심으로 팬을 위해 우는 그룹이 몇이나 될까요??
팬들의 사랑이 멀어질까 두려워하면서......
이런 트와이스를 어찌 미워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