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돈을 모으면, 돈을 벌기위해 활동할 필요가 없죠.
돈은 그냥 숨만쉬어도 딸려오는 것이 글로벌 셀럽이고,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건 자고싶을때까지 자고 먹고싶을때 먹고 놀고싶을때 놀고 연애하고싶을때 연애하는 삶일뿐.

소문으로는 1년에 6개월만 블핑으로 공연 요청했다고 하는데 그것도 합의가 안되었다고 하네요.
아마 수익배분에 대한 합의가 쉽지가 않고 그럴거면 500억원 상단의 거액의 계약금 받고 yg 소속으로 공연하면 편한데 궂이 그런 선택을 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우쟎든 그룹 해체는 기정사실인거 같습니다.
리사가 문제가 아니고 제니는 아예 거들떠도 안 본다는 소문도 있네요.
이러면 리사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제니는 미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지수는 국내에서 드라마와 광고모델로 활동하지 않을까 하는...혼자만의 예상을 해봅니다.

물론 블핑 브랜드로 솔로 활동 병행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멤버들 각자 계산기 두들겨 봤더니
굳이 빡세게 블핑 활동 안해도 워라밸 만족하며 살아갈수 있다는 계산이 선 듯.

무슨 계약 중도 파기도 아니고
멤버들이 원해서 재계약 하지 않는거라면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운 일이지만 어쩔수 없지유~

음악 솔로 활동은 로제가 가장 잘할 거 같은데
같이 있을 때 보다 혼자 있을 때 더 빛날 거 같음.
보컬도 좋고.
나라도 재계약 안할 거 같음 ㅋㅋ
4명이서 호흡 맞추는 게 쉬운 게 아니죠.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생활이라
이제 서로 찢어질 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