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5-27 11:58
[방송] '정글의법칙', 금요일 전체 시청률 1위
|
|
조회 : 1,134
|
이미지 원본보기
SBS ‘정글의 법칙’이 동시간대 전 채널 통틀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3회는 12.7%(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2부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금요일의 방송된 모든 장르의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다.‘정글의 법칙’과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4.9%, KBS2 ‘VJ특공대’는 2.6%, tvN ‘숲속의 작은집’ 1.9%, JTBC ‘비긴 어게인2’는 4.7%를, 11시대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는 1부 8.9%, 2부 10.1%를 나타냈다.또한 ‘정글의 법칙’은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전주보다 0.5%p 상승, 5.3%까지 치솟으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콘텐츠 파워와 화제성을 입증했다.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해적선 생존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병만족은 시간이 흐를수록 바다 위 생존에 지쳐갔고, 배우 한은정은 감기몸살까지 겹쳐 수액을 처방받았다. 최악의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병만족은 제작진이 제공해준 다양한 도구들을 찾아내 콩크 럼주 술찜을 만들었다. 배 위에서 생존하느라 멀미와 바람을 이겨내야 했던 병만족에게는 그야말로 ‘꿀맛’이었다.특히, 한은정의 활약에 돋보였다. 몸이 안 좋은 상태임에도 병만족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움직이고, 병만족장이 잡아온 갑오징어 손질을 직접 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또 취침 시간에는 ‘후배’ 설인아를 위해 본인의 자켓까지 내주며 살뜰히 챙겨 ‘정글대모’다운 배려심을 보였다.
|
<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