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게 되면 외모에 대해서는 약간 너그러워지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박지성 좋은 이미지로 하도 보니까 못생겼다고 생각 안하잖아요.
유재석 또한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외양으로 인한 매력까지 느끼게 되죠.
거기에 채연 외모가 일반적으로는 결코 못생긴 거 아니란 거 인정하지 않나요.
어느정도 인지도 올라가면 매력이 외모의 핸디캡을 압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깨미채 어쩌구 하는 놈들 자기 자신이나 돌아보라고 해요.
어린아이들한테 뭐하는 짓인가요.
저는 채연 팬 아닙니다.
딱 두 번 투표했는데 12명 한 번 (거기에 채연 없었음)
오늘 아침 마지막으로 2픽 김민주, 김나영 찍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