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3프로 나왔던데 게다가 2차 3차 미디어에 투표수만 봐도 흥행이

나쁘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어요 그냥 지르고 보자는 식의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음원성적과 시청률로 말하는거고, 이전엔 1위 한번쯤 찍고내려온곡 있었으며, 3프로가 아니라 2.6퍼입니다.

케이블 킬링프로그렘이라 평가하는 3-5퍼엔 부족하고(이목집중실패), 음원 성적도 픽미,나야나에 비해 내꺼야가 밀리는게 현실이고, 음원은 곡의 완성도만 보기에 실력으로만 평가됩니다. 하다못해 어제 하나로 클럽갈때 모 게임 보컬곡 톡!톡!톡!도 방송에 나오던데(이마트도 종종나옴;;;심지언 음원발매 당일 하나로에서 나옴;;;;) 이번경연곡은 하나로, 이마트 2시간 동안 한번도 나오질 않더군요(.......)

참고로 최근에 방송한 ocn드라마 보이스2가 4~5퍼 정도입니다.

지금 님이 말하는 것은 대박 기준이고요 제가 반박하는  것은 흥행이 안 되다는
그 발언입니다. 지금 연게만 봐도 죄다 프듀 천지인데 여기서도 표본이 나오네요
누가 감히 흥행이 안 됐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프듀가 이번에 처음 하는 포맷도 아니고 2시즌이나 나름 성공적으로 마친 프로그램인걸 감안하면 이번 시즌은 중박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부분이 있죠.

제가 감히 말할께요. "흥행 안됐음"

이번에 시청률 3프로 넘었던적은 한번도 없어요

반면 1,2시즌은 초반 1,2,3화 이후로는 3프로에서 내려온적이 없구요

시청률 최고점은 1은 5프로, 2는 6프로를 넘겼습니다.

시즌2는 남자 시청자는 거의 안봤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기획한거에 비해서 부진하다고 보는게 맞아요.

그리고 여기 게시판은 아이돌 이야기가 대부분인 곳인데 아이돌 뽑는 오디션이 주 이야깃 거리인게 당연한거죠.

그릭 작년 재작년에는 아이돌 전혀 모르고 관심 없는 사람도 픽미랑 나야나 노래는 대충 들어서 알더군요.

이번 내꺼야는 어딜 가도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경연말고도 예능적 재미도 노잼.

적당히 어그로도 끌어주고 갈등도 좀 만들어줄 캐릭이 필요한데

애들이 너무 착하게만 나와서..

그렇다고 케미가 쩌는 모습도 별로 없고

단순하게 케이블 프로그램의 성공 기준으로 말한다면 흥행 성공쪽에 가깝지만 프듀라는 네임벨류를 생각하면 이 정도 성적으로는 아쉽죠.

1.2시즌에 비해 낮은거지 케이블에서 2프로면 중박은 친듯ㅋ

또 ㅅㅂ 한국연생 탓이네 ㅉㅉ,,,

김채연이 못봤나벼??  그걸 일일이 갈켜가면서 하던데 걔가 선생임???

망하라고 제사지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