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09-11 17:00

[보이그룹] 방탄에대한 솔직한 심정.

글쓴이 : 뚜두뚜드

언젠간 이런 그룹이 나올거라 기대는 했지만.. 거대기획사의 지원이 아니라 흙수저물고 나타난 애들이 실력만으로 이룰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어쩌면 기득권이 아닌 실력이 인정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을것같다. 방탄을보면 단순히 k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희망을 보게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농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새콤한농약 18-09-11 17:04 가까운 미래는 그런 사회가 당연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지만 실상은 아주 아주 먼 미래거나 이룰 수 없는 꿈일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미래는 그런 사회가 당연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지만 실상은 아주 아주 먼 미래거나 이룰 수 없는 꿈일지도 모릅니다.



		니에루 18-09-11 17:49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크죠...ㅠ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크죠...ㅠ



		오효오효 18-09-11 17:13 BTS의 성공과 노력을 폄훼할 생각은 없으나 빅히트가 흙수저까지는 아니였죠. JYP 산하 레이블은 아니지만 방시혁 독립이후에도 프로듀싱을 맡는등 뒷통수 친 큐브와 달리 박진영과 여전히 사이도 좋고 돈독한 제휴관계. 꿈과 희망을 주는건 좋지만 BTS의 경우 흙수저라던가,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는 아닙니다. BTS의 성공과 노력을 폄훼할 생각은 없으나 빅히트가 흙수저까지는 아니였죠. JYP 산하 레이블은 아니지만 방시혁 독립이후에도 프로듀싱을 맡는등 뒷통수 친 큐브와 달리 박진영과 여전히 사이도 좋고 돈독한 제휴관계. 꿈과 희망을 주는건 좋지만 BTS의 경우 흙수저라던가,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는 아닙니다.



		쿨하니넌 18-09-11 17:27 JYP도 어려울때라 회사 초기에 떡고가 개인돈도 빌려주고 그랬음.. 방탄도 해체까지 고려했고..지금이야 투자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그 당시 누가 선뜻 투자하겠어요. JYP도 어려울때라 회사 초기에 떡고가 개인돈도 빌려주고 그랬음.. 방탄도 해체까지 고려했고..지금이야 투자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그 당시 누가 선뜻 투자하겠어요.



		akrend 18-09-11 17:41 흙수저 맞아요. 방시혁씨가 제왑이랑 친분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방탄한테 크게 이득된건 없어요. 빅히트 초기에 솔직히 신생회사라 듣보잡이었죠. 처음에 만든 걸그룹 글램이 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박진영씨한테 돈도 빌렸다고 하고 방탄 만들때 투자받아서 데뷔시킬정도로 회사 재정이 어려웠어요. 저도 2집나왔을때쯤 해체위기까지 있었다고 들었음. 티비출연도 별로 못해서 방탄TV 만들어서 유투브로 공개했어요. 흙수저 맞아요. 방시혁씨가 제왑이랑 친분있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방탄한테 크게 이득된건 없어요. 빅히트 초기에 솔직히 신생회사라 듣보잡이었죠. 처음에 만든 걸그룹 글램이 망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박진영씨한테 돈도 빌렸다고 하고 방탄 만들때 투자받아서 데뷔시킬정도로 회사 재정이 어려웠어요. 저도 2집나왔을때쯤 해체위기까지 있었다고 들었음. 티비출연도 별로 못해서 방탄TV 만들어서 유투브로 공개했어요.



		니에루 18-09-11 17:50 유튜브가 신의 한수였음ㅋㅋ 유튜브가 신의 한수였음ㅋㅋ



		akrend 18-09-11 17:52 그러게요 ㅋ 방송 뚫기 힘들어서 자체 영상 유투브에 올렸는데 그게 도움이 됐죠. 그러게요 ㅋ 방송 뚫기 힘들어서 자체 영상 유투브에 올렸는데 그게 도움이 됐죠.



		코리아 18-09-11 18:00 BTS가 흙수저가 아니면 누가 흙수저지요???? ㅋ BTS가 흙수저가 아니면 누가 흙수저지요???? ㅋ



		담양죽돌이 18-09-11 18:04 흑수저 맞음...왜냐면 방시혁이 독립한후 만든 첫그룹이 글램이기 때문이죠... 이병헌 성폭행 무고로 완전공중분해된...머 그전에도 해체직전이였지만... 흑수저 맞음...왜냐면 방시혁이 독립한후 만든 첫그룹이 글램이기 때문이죠... 이병헌 성폭행 무고로 완전공중분해된...머 그전에도 해체직전이였지만...



		포션 18-09-11 22:57 방탄 그룹 정체성이 언더독... 방탄 그룹 정체성이 언더독...



		파롸다이스 18-09-11 17:31 한명의 천재가 나라를 구한다. 한명의 천재가 나라를 구한다.



		불타서쩔어 18-09-11 18:42 글램 데뷔곡 뮤비 cg값만 1억5천 글램 데뷔곡 뮤비 cg값만 1억5천



		기성용닷컴 18-09-12 00:12 앞으로도 더욱 더 흥하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흥하기를 응원합니다!



		파루시아 18-09-12 06:22 글램 깽값 물어준다고 방시혁 시껍했죠 글램 깽값 물어준다고 방시혁 시껍했죠

Total 182,5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16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7901
100622	[솔로가수] 한동근 전용 작곡가였던 제피가 최근에 만든곡 (1)	동동쿠리무	09-17	751
100621	[보이그룹] 중독성 오지는 어느 남돌의 하라메	컨트롤C	09-17	487
100620	[기타] 한국 일본 음악 시장 규모 (16)	허투루	09-17	1436
100619	[잡담] "한일 협업논란에서 착각하는 것들" 가벼운 반박글 (11)	나미생	09-17	1065
100618	[잡담] 궁금해서 그런데요.. 아시아권 가수 일본공연시 일… (20)	새콤한농약	09-17	1374
100617	[보이그룹] “전 세계 K팝 알린다”…국민 아이돌 꿈꾸는 갓세… (7)	MR100	09-17	2043
100616	[보이그룹] 나얼 진성덕후의 바람기억ㄷㄷㄷㄷ (3)	동동쿠리무	09-17	754
100615	[배우] 엠마스톤 루이비통 향수광고 보던중에 (8)	람쥐	09-17	1374
100614	[보이그룹] VAV 로우 - 잘자요 레코딩ver	요요요용	09-17	492
100613	[잡담] 이쯤에서 방탄은 다른 시도를 해줬으면 .. (20)	스랜트	09-17	1068
100612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꽃향기 맡는 표정..유쾌하네 (3)	MR100	09-17	712
100611	[잡담] 한일 협업논란에서 착각하는 것들. (17)	지지얌	09-17	1160
100610	[걸그룹] 시크터지는 드림캐쳐 트레일러	컨트롤C	09-17	522
100609	[걸그룹] 네이처 팝커버 'Shut Up And Let Me Go' 뮤비.avi	그렁그렁해	09-17	524
100608	[걸그룹] [트와이스] ‘TT’ MV 4억 뷰 케이팝 걸그룹 최초・… (10)	5cmp585	09-17	806
100607	[걸그룹] 아이린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 추가로 합류 (8)	쁘힝	09-17	1370
100606	[잡담] 디스패치에서 갑자기 SNS 헤더바꿈	동동쿠리무	09-17	1079
100605	[걸그룹] [트와이스] 미소, 복근 모두 아릅답지효~ (30)	5cmp585	09-17	1391
100604	[잡담] 한국과 일본의 정확한 음반시장 상태 (25)	맹미기	09-17	1840
100603	[잡담] 잘못된 음반시장 통계 가지고 와서 자꾸 글 쓰는 … (9)	배어배어	09-17	1104
100602	[잡담] 세계 음반시장 순위. (13)	열혈소년	09-17	2135
100601	[보이그룹] "엑소, 신곡 MV 촬영" (4)	MR100	09-17	685
100600	[걸그룹] [트와이스] 5일째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 … (36)	5cmp585	09-17	1052
100599	[잡담] 유럽이나 북미 애들은 언제쯤 kpop무대에 나올까요? (14)	그만자자	09-17	1249
100598	[영화] 현빈X장동건...'창궐', 10월 25일 개봉 확정 (2)	MR100	09-17	483

◀ <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