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운로드 사이트는 아이튠즈 // 레코초쿠가 가장 큽니다.
다운로드의 특성상 곡발매후 1주정도 지나면 순위가 급락합니다.
가끔 트와 망했네 하면서 후려치는 사람들이 주로 가져오는 게 다운로드 "일간차트'인데 다운로드차트는 '곡발매후 1-2일정도" 하고 "월간 상하반기 누적차트"가 중요합니다.
2. 오늘 실시간 줄세우기를 하고 있는 라인뮤직차트 입니다.
스트리밍 차트중에 가장 큰게 라인뮤직이예요. 이용자수가 970만 정도 됩니다. 주로 10-20대가 쓰고요.(멜론은 이용자수 500만대. 이용자수가 멜론의 2배 정도 되요.)
다만 일본가수들중에 cd매출때문에 스밍차트에 음원을 공급하지 않는 가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점은 감안하고 보셔야 할거예요.
트와이스는 스밍 + 다운 + cd 패키지로 다 풉니다. 그래서 다운로드매출이 살짝 감소되기도 하는데 대신 스밍쪽 매출이 일본소속사인 워너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 넘는다고 하네요.
이제 일본도 스밍시장 >>> 다운로드시장입니다. 2017년 4분기부터 역전되었어요.
일본도 서서히 스밍시장 위주로 변해가고 있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