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가 ymc였고 본소속은 cj엔터였죠. 워너원도 초반에는 그렇게했구요.

이번 아이즈원도 본소속은 구cj엔터(현재는 스톤뮤직) 이지만 매니지먼트는 플레디스입니다.

아, 워너원도 YMC에서 매니지먼트 했다고 나오네요? 그럼 궁금한 게, 데뷔곡을 뭘로할지 뭐 그런 세부적인 것들은 어디서 결정하는 건가요?

곡은 플래디스에서 정하겠죠. 우리나라 활동 프로듀서가 한성수니..
일본 활동은 아키모토가 프로듀서니 AKS에서 정할테고요
CJ는 활동 일정 조율과 우리나라 음반유통을 담당하는 정도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오아이 초기에는 아무래도 초기버젼이라 ymc 태진아 아들 이루가 했다가 '드림걸스'라는 졸작이 탄생하고 욕 엄청먹은 후에 손땠구요. 그 이후 CJ에 소속된 하위레이블들에서 곡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이오아이 너무X3은 당시 센터였던 전소미양 소속사가 JYP라서 특별하게 받은거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YMC가 공식 소속사라지만 사실 그냥 매니지먼트 대행 회사죠..
실제 배후는 CJ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거죠..
아이즈원, 워너원, 프로미스나인 모두 마찮가지고요..
아이오아이 법적 권리는 cj, 현 스톤뮤직이 가지고 있을거구요.

그런데 아이오아이 데뷔곡은 태진아 아들이 작곡한 거라서 CJ가 그 곡으로 하라고 했을 거 같지는 않아서요.

CJ가 직접 매니지먼트 해도 되지만
중소 소속사 입장에서 갑소속으로
갑이 직접 나서면 갑질을 우려해서
연생을 출연시키는데 부담을 느낄꺼고
미디어 재벌인 CJ가 직접 움직이면
공중파 방송에다 멜론까지 견제 들어
갈텐데요..
조그만한 매니지먼트 대행사 소속으로
하는게 연생 소속사들이 부담을 덜느끼고
공중파 방송 견제도 덜 받을테니까요
CJ는 전체적인 것만 개입하고 소소한 개별
활동 자체에는 개입하지 않을겁니다.
재벌인 CJ가 대놓고 개입하면 그냥 CJ꺼죠
대행 소속사나 연생들 소속사 입장에서는
그냥 갑질 당하는 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프듀 다음 시즌도 하려면 CJ도 적당히
중소 소속사에게 부담을 안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