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일본에서 일본 그룹을 만든다고 한다. 일본 그룹이 성공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면
세계인들은 제이팝 가수로 알지, 케이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방탄이 성공하자 세계인들에게 한국이미지가 더 상승했다. 한국으로 관광객도 찾아오고 그러면
숙박 식당 상품 등등 그만큼 매출 상승한다. 한국 브랜드의 상승은 한국 상품의 호감도 증가로
세계 경쟁에서 유리해진다.
그러나 박진영이 일본 가수 성공시키면 박진영은 돈을 벌겠지만 한국에게는 불리하다.
화장품을 예로들어보자, 한류 유명인이 우리 화장품 광고를 하면 세계 팬들은 그걸 사준다.
요즘 방탄이 몬가 사용하면 전세계적에서 순식간에 품절 또는 매출 상승.
화장품은 일본과 경쟁한다. 박진영이 성공시킨 일본가수가 일본 화장품광고를 하면 그만큼 우리
화장품은 시장을 잃게된다. 그래도 박진영은 돈을 번다. 아니 박진영만 돈을번다. 한국 화장품 제조업
종사자들, 유통업, 자영업자 등등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도 많다.
수많은 상품중에 화장품 하나 예를 들었지만 실제로는 거의 모든 상품이 일본과 경쟁한다.
일본을 이겨야 우리가 산다. 그러나 박진영은 왜 일본그룹을 트레이닝 시키고 노하우를 접목시켜
일본을 위한 일을 하는가? 일부는 박진영이 하니까 제이팝이 아니라 케이팝이라고 편까지 든다.
장소도 일본, 가수도 일본, 그게 왜 케이팝인가?
지금 일본은 어떻게든 한류를 차단하고 없애고 싶어한다. 오죽하면 지민 티셔츠사건을 일본은
국력을 동원하듯 난리법석을 피울까? 그러나 일본의 그 작전을 실패로 돌아가고 여러가지 방법이
안통하니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숙주(케이팝)에 숨어들어가 자리잡고 때를 노리다가 숙주(케이팝)를 파괴한다. 그전까지는 숙주와 함께
한몸인척 한다. 한일합작 그룹, 이제는 일본인 그룹까지. 그러다 숙주의 노하우를 다 빨아먹고 숙주보다
자신감이 생길때 일본이 잘하는 이간질과 조작을 통해 케이팝을 망치고 그 뒤 일본은 케이팝의 자리를
제이팝으로 대체한다.
박진영은 차라리 일본으로 귀화하고 JYP엔터회사는 한류를 위해 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쨋든 무너지는건 한순간이요 그걸 다시 원상회복하는데는 오랜시간, 어쩌면 회복이 안될수도...
참, 일제강점기때 친일매국노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자꾸만 이런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