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는 뭘 해도 안될거임.. 요즘은 기획사 이미지 망가지면 그쪽 아이돌도 피해.. 노예계약이라는 kpop 이미지는 앞장서서 망가트리고..

현아가 나간다면 데리고갈 대형 기획사가 있을까? 그냥 중소 기획사랑 계약할텐데

이래서 할 수없이
오늘, 부랴부랴
큐브가 현아를 내보낸다고
오늘 발표한 거 였군요;;;

큐브,현아,펜타곤....모두가 피해자네요.

공개연애는
말아야 할듯.

현아 이미 aomg랑 계약했지 않았나요?

요즘 시대에 연애한다고 뭐라하는 기획사가있나 쑈킹하네
현아가 큐브한테 약10년동안 한게있는데
걍 내쳐버리는군 개불쌍하네

큐브는 "펜타곤 이던"의 공개연애를 문제 삼은거겠죠.

이던의 상대가 현아 아닌 누구라도 공개연애는 안되는 입장이죠.
펜타곤 데뷔 2년도 안됐고 이제 막 빛보기 시작한듯 싶은데
인생을 걸고 달려온 펜타곤 9명의 다른 멤버들은 무슨죄인지,
펜타곤에 투자하고 키워 놓은 큐브도 답답한 상황.
더군다나 이던 본인도 쉽게 올라온 자리가 아닐텐데..

오직 현아만이 공개연애 따위 신경 안쓰는 성격과 위치에 있었을 뿐.
솔직히 현아 정도 짬밥에 연애상대가 유부남이나 할배가 아닌 이상
회사에선 신경도 안썼을거라 봅니다.

큐브가 손절한 이유야 정확히 알수 없지만,
회사 입장과 펜타곤 멤버들의 상황을 헤아리지 않은건
현아가 백번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팬들 반응보니 그 이면에 뭔가 있는것 같다더군요. 그러니까 공개열애는 그게 폭발해서 나온 행동이라는.. 뭐 그래봐야 카더라일 뿐이지만요

오효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현아가 예전 폼도 아니고 연애하던 말던 신경안썼을거에요
다만 상대가 회사에서 주력 수입원으로 키우던 신인아이돌 멤버인게 문제인거죠
그 과정에서도 소통문제가 있었던거 같고...

전 사실 소통에 문제가 잇었던게 (정확하게는 회사쪽 설득을 현아가 씹어버린 괘씸죄가)  가장 컸던게 아닌가 추측합니다만...

안따깝군요.뭐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요새 현아가 예전만 못해서 이런 대우지 ㅋ
연애같은게 본질이 아님 ㅋ
걍 손절할 시기 기다리고있었는데 껀수 걸린거임
막말로 수지였어봐
암말도 안할껄

비스트도 그랬고
포미닛도 그랬고
토사구팽의 전형적인 기획사

파벌싸움으로 회사거덜내고있네

현아로서도 잘된것일수도 있어요...

그동안의 음악 색깔들이 너무 울궈먹은게 있어서 슬슬 지겨워졌고 그게 인기하락의 요인이었죠..

이번기회에 전혀 색다른느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해볼 수 있는 기회일수도 있죠...

뭐 돈이야 이미 벌어놨을테니..천천히 준비해가며 다른걸 해도 될테니까여...

근데 그건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니라 걔가 좋아서 한거에요.

공개연애 자체는 문제 없는데 아무래도 트리플H와 펜타곤의 주력 활동시기와 컴백을 앞둔 상태에서
터뜨린게 큰듯, 팬들도 그부분을 실드쳐주지는 못하는걸 보니
그 과정에서 회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서 번복과 인정까지 겪다보니..

활동시기에는 좀 조심하다가 언론 안타는 비활동 시기에 터뜨렸으면 오히려 홍보효과도 있고
팬들도 많이 응원해줬을텐데

현아야 힘내라!!

큐브가 참

CLC 랑 G(I)-DLE 두 걸그룹 관리할때 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했는데.......

jyp를 나간게 건강설이 아니였군 텔미 뮤직비디오까지 찍고 참 신사장 꼬임에 넘어간거네 근데 이렇게 버리나

모두가 다 알고있었죠. ㅎㅎ 큐브 엔터 세우면서 연습생 빼간거랑

자필편지를 보니 제왑나간 년도와 큐브설립년도 포미닛으로 데뷔년도가 1~2년 차이라 다른 소속사 가겠다고 계약기간 남아있는데도 나간거라 추측되는데. 그것도 별로 좋게 안보이고.

잘못한게 없다했는데 큐브에서는 공식적으로 연애 아니라 했건만 연애맞다고 발표하면 입장이 뭐가 되겠니.

게다가 큐브에서 열심히 일한것만큼 큐브도 동등하게 현아에게 기회를 주고 밀어준건데. 마치 자기가 열심히 해서 키워준것처럼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포미닛 활동때도 본인이 솔로 활동이 가장 많았는데.

김현아 설마? 수신과 발신의 뜻을  모르는 건가... 진짜 심각하네.
한자단어라 잘 모르면 그냥

보낸사람(발신인)-김현아,
받는사람(수신인)-신대남대표님으로 표기할일이지

생각외로 현아가 별로 돈을 못벌어주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