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 기초경제학과 한류 탐구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나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장경제체제,공산주의등
실질적인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둘의 사상에 제일 밑바탕에는
사람이 행복할수 방법은 과연 무엇인가? 라는 것이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들은 자본주의를 맹신하며 살아오고 있지만
빈부의 격차는 날로 늘어나고 있고 행복을 위해 만든 이론위에서
청소년들은 죽음을 택하고 일을 열심히 하면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상위 1% 자본가들만 살찌는 그런 허구 같은 세상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허구같은 세상을 벗어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복지입니다
여러분은 복지라고 하면 측은한 마음에 어쩔수 없이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복지의 개념은 실패한 사람들이
다시 생산성을 갖춘 사회의 튼튼한 밀알로 태어날수 있도록 돕는것입니다
복지국가의 위대함은 바로 창의성의 극대화입니다
창의성이라 함은 실패의 두려움이 적은 사회에서 극대화됩니다
예를 들어 실패를 하면 일어날수 없다고 하면 어느 누구도 도전하려하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복지가 바로 실패의 두려움을 떨치게 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만드는 원동력인것입니다
2. 본론 --- 기초경제학으로 보는 한류의 미래
지금까지 한 이야기는 한류의 미래를 생각해보기 위해
서론형식으로 이야기 해 본것입니다
현재 한국의 거대기획사들은 일본진출을 가장큰 목표로 움직이고 있고
그 발판으로 세계로 진출한다는 형식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본진출로 크게 성공하면 거대기획사가 되는 것이고
실패하거나 벽에 부딪히면 능력이 부족하고 큰 기획사가 아니구나 하는
인식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이런 인식의 틀이 한류의 발전과 미래를 암울하게 만들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런 틀을 고착화시키고 있는 거대기획사에게는 경고를 해야하고
현지화정책이란 말은 창의성이 말살된채
내부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지닙니다
서론에서 이야기 했듯이 한류의 미래라고 하면 바로 창의성
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복지가 창의성의 극대화를 가져온다고 이야기 드렸는데
지금 현재의 거대기획사들의 움직임은 신자유주의적 움직임이라고 생각하지만
창의성이 말살된 현지화정책이라는 것은 한류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는 시작입니다
현재 정부나 기획사는 국내의 환경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거대기획사에 쏠려있는 자본력이나 방송사들과 기획사들의 마찰 등등
복지력을 높여서 창의성의 극대화를 가져오는 시기로 생각해서
한류의 극대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내부 복지력은 점점 바닥으로 향해 가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합니다
복지력 하락을 거대기획사들이 몸소 잘못된 방향으로 실천하고 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이런 장기적인 생각없이 한국의 한 거대기획사는 한국멤버없이 일본멤버로만
현지화정책으로 한류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복지에 이어서 창의성으로 한류의 미래를 생각해볼 시점에
그 반대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3. 결론 --- 복지에 힘 싫고 창의력 극대화 (한류의 미래다)
지금 우리는 한류의 미래 가치를 볼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습니다
한국 내부의 복지력을 키워 창의성을 극대화할수 있는 눈으로
미래를 보아야 합니다
애덤스미스, 칼마르크스의 국부론이나 자본론은 지금 우리에게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복지력을 키워 창의성을 극대화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반대로 우리를 이끌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볼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