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걸 다 떠나서 교수님이 저렇게 깨어있다는게 정말 멋지네요.
팍스 아메리카나의 중심 중 한 축인 미국 지식인이 갖힌 사고가 아닌 깨어있는 사고를 한다는게 소름이 돋네요. 저런 분들 밑에서 배우는 학생들이 부럽습니다. 그 영향력도 그렇지만 미국은 계속 앞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무섭네요. 그래서 최고의 강대국 자리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1. 강의실에 수강하는 학생이 수백명은 넘어 보이는데 도대체 몇명? 수업이 제대로 되나?
2. 많은 학생들 사이에 아시아 출신이 적어 보이는데 저 대학이 원래 그런가?
수 많은 학생들이 아직 방탄을 모르는건 미국내 현 방탄의 주 팬층이 아직은 하이틴이 란 것을 알게해 줌. 하지만 2~3년뒤 대학에 진학하는 세대이니 자연스러운 팬층 확대 예상
암튼 저 교수의 강의처럼 현 시대 Asian Cool의 주인공이 방탄임을 알게 해주는 영상 이네요.